개그 콤비 나인티나인 오카무라 타카시(48)가 23일 심야의 닛폰 방송 라디오
'나인티나인 오카무라 타카시의 올 나잇 니폰(ANN)에서의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서
국은 27일 'ANN' 프로그램 공식 사이트에서 사죄 코멘트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4월 23일 '나인티나인 오카무라 타카시 올 나잇 니폰'에서의 발언에 대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4월23일 심야의 나인티나인 오카무라 타카시의 올나잇 니폰'에서
오카무라 타카시의 현재 코로나 재난에 대한 인식의 부족에 의한 발언
또한 여성의 존엄과 직업에 대한 배려가 결여 된 발언이 있었습니다' 라고
상황을 설명하고 '방송을 들으시고 불쾌감을 느끼신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에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라고 사과했다
앞으로 대해서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관련된 모든 제작진은, 신속히 보다 한층 더
교육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카무라는 23일 방송 된 프로그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 영향으로
수입이 줄어든 여성들이 단기적으루 수입을 얻기 위해서 풍속업(성관련 산업)에
종사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방송 직후에 '여성 비하' '성적 착취'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출처 구글)
제가 이전에 발언 내용을 봤었는데, 사실 실제 발언은 좀 더 적나라하고
원래 성진국답게 심야방송에서는 여성의 성 주제로한 야한 토크를 많이 하지만
지금 처럼 심각한 상황에는 어울리지 않는 좀 멍청한 소리를 했는데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리자면 방송중에 청취자로부터
'코로나 영향으로 풍속점에 갈 수가 없다'라는 상담 메일을 받고,
'지금은 인내하자,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이말은 참 좋은 말인데..)
하나님은 인간이 넘지 못하는 시련을 주지 않는다, 절대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멀쩡한 소리를 하고 그 뒤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상당히 재밌는 일이 있을 겁니다
수입이 없어진 아가씨들이 단기간에 돈을 벌지 않으면 어려울 테니까
3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귀여운 아이들이 그런 곳에서 빡시게 일하고 확 그만 둡니다'
라고 여성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고 이어서
'어 이런 애들도 있었어, 라고 할 애들이 절대로 들어 오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은 참읍시다, 참고 가게 갈 돈을 저축해 두고, 일 없는 사람도 절약해서
그 3개월 위해(귀여운 애들이 일하는) 노력하고 , 지금은 이 악물고 버팁시다
나도 그걸 믿고 지금 열심히 버티고 있어요' 라고 말을 했다는 -_-
사실 이정도 발언은 일본에서 (평소라면) 흔한 성드립이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애시당초 저런말을 방송에서 하지도 못하고,
만약에라도 했다면 그냥 매장 당한다고 할 수 있지만)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것도 여성 비하와 함께 성적인 대상으로
취급한 부분에 있어서 여성들이 분노를 느끼고 그것이 SNS에서 폭발을 했고
결국 당사자가 아닌 방송국이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이걸 뭐 라고 쉴드를 칩니다. 오카무라가 백번 천번 잘못했고,
방송국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사과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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