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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키모토 야스시 '노기자카46'의 공식 라이벌 또 프로듀스

by 데빌소울 2022. 9. 4.

2011년 AKB48의 공식 라이벌로 탄생한 노기자카46의 새로운 공식 라이벌 그룹을

아키모토 야스시가 또 프로듀스한다고 '주간문춘'이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최근 센세가 드라마 각본만 쓰고 있는데, 역시 아이돌을 만들어 내는걸 좋아하죠

여름 전부터 노기자카의 라이벌 그룹을 만든다고, 친한 기업에 말하고 있고

서서히 굳어지고 있습니다' (사무소 관계자)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64)가 인기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공식 라이벌을 내걸고

아이돌 그룹을 새롭게 프로듀스하는 것이 '주간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프로젝트는 내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고 한다

 

 

노기자카의 음악 레이블은 소니뮤직이지만, 새로운 그룹과 태그 하는 것은 에이벡스가 된다

6월 말 에이벡스 사옥에서 열린 사원 총회에서 대대적인 고지가 있었다고 한다

'회장에서는 AKB48의 '보고 싶었어'가 흘러나오고, 스크린에는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스'

'초대형 오디션 개최'의 타이틀이 등장, 지금까지 없었던 글로벌한

한편 일본에서 사랑받는 '국민적 아이돌 그룹'을 목표로 내걸고 있었던 것 같다'(에이벡스 관계자)

(출처 구글)

지금까지도 SKE48의 레이블을 담당해, 아키모토와의 관계를 구축해온 에이벡스지만

최근 태그라고 하면, 2017년에 설립한 '극단 4달러 50센트'가 있다

이 극단은 창단 시 오디션에서 5000명 중에서 31명을 뽑았고

그중에는 AKB 연구생도 있었지만, 그 활동은 제 궤도에 오르지는 못했다

'극단 설립으로 '에이벡스 AY 팩토리'라는 합동 회사가 탄생 아키모토의 친족이 임원이 됐다

그러나 의사 결정은 에이벡스 간부와 아키모토 측에 있어

사공이 두 명인 셈으로 이야기는 좀처럼 진전이 없어, 현장에 부담만 가중이 됐다

여기에 역병으로 공연도 여의치 않아 성공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번에도 또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것을 하기 전부터 알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은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지난달 프로젝트 팀이 '사카미치 라이벌에 어울리는 그룹 이름은 어떻게 할까'

'뒤에 붙는 숫자는 뭐가 좋을까' '노기자카와 교환유학은 할 수 없을까'

등의 방안을 내놓고 있었지만, 스탭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전)

 

 

한편 '노기자카46'은 올해로 데뷔 10주년, 나는 새도 떨어트릴 기세의 '사카미치 그룹'이지만

라이벌 출현으로 내부에서도 동요가 퍼지고 있다고, 소니 관계자가 말한다

'에이벡스와의 태그는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아키모토 측의 요구를

거절하거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져, 갈아탔는지 모릅니다

원래 노기자카는 데뷔 당시부터 AKB의 공식 라이벌을 내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이벌은 AKB로 두는 게 순리입니다만, 아이돌 붐은 10년이면 일단락입니다

새로운 걸 좋아하는 아키모토씨로서는, 노기자카의 전성기에 새로운 제3극을 일으켜

10년 앞을 내다보는 것이겠지요, 새로운 그룹의 출현은 언론이 확실히 다뤄 화제가 될 거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팬들도 대량으로 유입이 될 겁니다

노기자카는 올해 2월 새로운 5기생이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와콘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출처 구글)

아이돌은 인기 장사이지만, 약 10년 전 전성기 AKB에서 활약한 멤버는 이렇게 한탄했다

'노기자카가 나왔을 때, 아무로 이 정도까지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아이돌은 소모품이거든요, 인기가 떨어지면 빨아주던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고

아파트와 셔틀 차량, 도시락의 수준도 낮아졌습니다

그녀들에게 있어서도,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라고 생각합니다

에이벡스에 질문장을 보내자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현재 새로운 프로젝트의 실현을 향한, 기획, 입안,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소녀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노기자카46의 새로운 라이벌 그룹 탄생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그전에 AKB부터 다시 일으켜 세워라'

'무시당하고 있는 AKB만 불쌍해'

'에이벡스는 SKE를 버리는 건가..'

'오디션에서 점점 더 귀여운 아이들이 AKB에 들어가지 않고 있잖아, AKB는 이젠 완전히 끝났어'

'노기자카도 이미 오와콘'

'에이벡스는 육성할 수 없어'

'노기자카와 교환 유학 ㅋㅋ AKB의 대조각이나 교환유학, 겸임이 실패는 반성하지 않는구나'

'AKB는 히트곡도 있고, 극장도 있고, 지명도도 있어 오타들은 줄어들었지만

어찌어찌 계속 끌고 가고, TV 출연도 하고 있지만

노기자카는 예전 AKB처럼 씹덕들이 떠나기 시작하면 완전히 끝나버린다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히트곡도 없고 극장도 없는 사카미치는 사라진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노기자카46 5기생으로 가입했지만, SNS를 통해 피사체 모델 촬영을 하고 있던 것이 알려지면서

활동 자숙에 들어갔던 나카니시 아루노 (모델 활동이 문제가 아니잖아)

AKB의 전성기 시절..AKB가 이렇게 개같이 망할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겠죠

저는 가장 큰 부분이 세대교체 실패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노기자카는 나름 세대교체에 큰 노력을 하고, 어느 정도는 성공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AKB처럼 개같이 망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기자카는 3기,4기에 센터 후보가 몇명씩 있고, 5기도 최근 광푸쉬 받는 멤버가 있는 반면

AKB는 최근 10년간 제가 기억하는건 오구리 유이가 거의 유일하고

데뷔한지 8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차세대 에이스라 불리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죠)

이게 그런 것도 있습니다, 원래는 ABK에 가야 했던 자원들이 모두 사카미치로 흘러들어 가면서

AKB는 상대적으로 인재들이 별로 없는 상태가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노기자카에 가야 할 인재들을 새로운 그룹이 빼가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상황이 좀 달라질 수 있죠.. 역시 사람들은 새로운 뉴페이스의 등장을 좋아하니까

그래도 뭐 노기자카는 최소 5년간은 망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또한 아키모토와 에이벡스의  이전에 없던 새로운 글로벌 그룹은 제 촉으로는

제2의 라스트 아이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48,46과 비슷한 수준에 인원수 많은 댄서 같은 느낌에 아이돌 그룹으로는

절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못 만듭니다, 나올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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