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츠마부키 사토시(41)의 아내 마이코(37)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알려졌다
13일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소속사 '호리프로'와 '지알프로모션'을 통해
'사사로운 일이지만, 이번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지지해주신 여러분과 무사히 우리에게 와 준 둘도 없는 우리 아이에게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가족끼리 매일 매일 소중히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2012년 방송의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테리즈 <제스쳐 게임이 가득>'(후지TV)에서 공동 출연해서
촬영 종료 후 뒤풀이에서 의기투합해 교제로 발전했고
2014년 8월 두 사람의 교제가 보도되어, 2015년 1월에는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 영화의
무대 인사를 마친 후, 보도진의 교제 질문에 '행복합니다, 순조롭네요'라고
공식적으로 교제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그 후로도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해, 2016년 8월에 결혼이 결정된 것을 발표
2019년 12월 첫 아이(성별 비공표)의 출산을 발표했다
마이코는 작년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 (아침 드라마) '어서와 모네'로 출산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했고, 키요하라 카야가 연기하는 히로인의 하숙집 주인을 연기했고
올해는 3월에 방송된 아시다 마나 주연의 '엔딩 컷'(NHK)에 출연했다
한편 츠마부키 사토시는 11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한 남자'의 주연을 맡아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9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Orizzonti 경쟁 부분에 진출
각각 자신의 페이스에서 일을 하면서도 가정을 소중히 하고 있는 모습으로
첫째가 태어나고 약 1년 후에 '사쿠라이·아리요시 THE 밤연회'에 츠마부키가 출연했을 때
사쿠라이가 츠마부키와 온라인 회식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면서
'츠마부키가 아빠가 된 게 신기했다'
'재우고 온다고 자리를 비우고, 목욕 시킨다고 자리를 비우고' 라고 밝히고 있었고
또한, 츠마부키에게 '너는 뭐가 가장 소중하냐' 라고 질문을 하자
츠마부키는 단호하게 '가족!' 이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아무리 멋진 상을 받는 것보다, 역시 가족이 소중하다, 삶의 의미가 명확해졌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츠마부키 사토시도 벌써 41살이네요..
둘째가 생겼으니, 삶의 의미가 더욱더 명확해졌겠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번에도 첫째와 마찬가지로 성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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