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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킹누' 이구치 사토루 첫 주연 영화 비주얼 & 예고편 해금

by 데빌소울 2022. 9. 14.

'King Gnu(킹 누)'의 이구치 사토루 첫 주연 영화 '외톨이가 아니야'가 23년 봄에 개봉되는 것이 결정

아울러 예고편 & 비주얼이 해금됐다

(출처 구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스카이 크롤러'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각본가 이토 치히로가

10년에 걸쳐 쓴 소설 '외톨이가 아니야'를, 유키사다 이사오('GO' '나라타주')의 기획 프로듀스로

이토 치히로 본인이 첫 감독을 맡아 영화화, 2023년 봄에 파르코 배급으로 개봉하게 되었다

원작은 서툴러서 소통이 잘되지 않는 치과의사 스스메의 일기 형식의 소설

이토는 각본도 담당해, 스스메가 수수께끼의 여성 미야코에게 사랑에 빠져, 변해가는 자신

왜곡되어 가는 나날들을, 첫 감독작이면서 압도적인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주연은, 데뷔 이래 음악씬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밴드 킹 누의 이구치 사토루

이구치는 촬영 전임에도 불구하고 감독과 함께 촬영지의 로케에 대동하는 등

남다른 의욕으로 역할을 구축해 첫 주연작에 도전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표정으로 스스메를 연기하고 있다

공동 출연에는 스스메가 사랑하는 수수게끼의 여성 미야코 역에 바바 후미카

미야코의 친구이면서 스스메를 현혹 시키는 요코 역은 카와이 유미

젊은 실력파 두 사람의 화학반응도 기대가 된다

(출처 구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치과의사 스스메가 사랑한 것은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미야코

그러나 미야코는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거나 하는 종잡을 수 없는 여성이었다

그래도 그녀와 껴안고 있으면, 스스메 자신을 묶고 있는 자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자신을 미야코는 이해해주었고, 스스메는 그것이 기뻤다

하지만, 수수께끼의 미야코를 앞에 두고, 정작 자신은 그녀를 이해해주고 있지 않다는

고민에 빠진 스스메, 어느날 미야코의 친구 요코로부터

미야코의 몸에 일어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이구치 사토루 코멘트

'이 작품과 관련된 모든 분들과의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보셨을때, 조금이라도 다정한 마음으로 내일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가 완성된 지금, 강하게 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바바 후미카 코멘트

'감독이 만들어낸 세계에 빠져있는 촬영은 힘들기도 하고, 보물같기도 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와이 유미 코멘트

'이토 치히로 감독의 감성은 어디까지 솔직하고, 순수하게 유지가 될 수 있는가의 싸움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순수함이 언제나 강한 것을 낳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꼭 봐 주세요

이토 치히로(감독) 코멘트

'사람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의 어려움, 망상은 퍼져나가지만 좀 처럼 답에 이르지 못하는

그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이되면, 자신의 감정이 몹시 뒤틀리게 됩니다

상대의 표정이나 말에 아무리 주위를 기울여도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마주 보는 방법과 잘 타협하지 못하면, 괴로워져 갑니다

그 감각을 그대로 영화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공포입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처 구글)

(출처 유튜브)

줄거리는 이미 어디선가 본 것 같고, 별로 새롭게 느껴지지도 않지만

감독과 배우들의 조합이 궁금하네요, 또한 바바 후미카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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