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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다기리 죠 '아톰의 아이' 카가와 테루유키 대역 결정

by 데빌소울 2022. 9. 16.

도쿄 긴자 고급 클럽의 호스테스 여성 성희롱 의혹이 주간지에 보도된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6)가

하차한 10월 TBS 드라마 '아톰의 아이'의 대역이 오다기리 죠(46)로 정해진 것이 밝혀졌다

(출처 구글)

'아톰의 아이'는 야마자키 켄토(28)가 연기하는 천재 게임 개발자가 전통있는 업체와 팀을 이뤄

대자본의 대기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카가와의 출연은 미발표였지만, 대기업측의 보스 역으로 출연이 예정되어

이미 촬영이 끝난 장면도 있었지만, 오다가리로 다시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관계자는 '카가와가 오다기리가 대역을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했다

 

 

오다가리의 일요 극장 출연은 2009년 4월 방송된 '나의 여동생' 이후로

과거에는 골든타임(오후 7~ 10시)의 주연으로서의 활약도 했었지만

최근에는 심야대로 포함해 감초 같은 조연 역으로 인기

21년에는 NHK 연속 TV 소설 '컴컴 에브리바디'에서 청년 역부터 백발의 부모 역까지

위화감 없이 소화해 아침드라마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최근에는 작년 후지TV '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 남편'으로 골든타임에 출연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카가와 테루유키의 대역이라..관심을 받고 있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화제성은 충분하고

과거에도 '기린이 온다' 출연이 예정된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으로 체포되서

대타로 들어간 카와구치 하루나가 대박이 나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경우도 있고 말이죠

드라마 줄거리는 보니까, 약간 '롯폰기 클라쓰'랑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롯폰기 클라쓰에서 카가와가 맡았던 역할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때문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젊은 오다기리 죠 악역이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야마자키 켄토 vs 오다기리 죠도 훨씬 재밌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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