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소년대' 니시키오리 가즈키요 사생팬과 경찰 소동 논란

by 데빌소울 2022. 9. 29.

2020년 말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한 '소년대'의 니시키오리 가즈키요(57)가

28일 이른 아침 경찰이 관련된 사건 트러블에 휘말려든 것을 보고한 후

트위터 계정의 폐쇄 등도 발표되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니시키오리 가즈키요는 작년 4월,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 팬클럽 'Uncle Cinnamon Club'을

새롭게 개설하고, 프라이빗도 포함해 다양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28일 새벽 4시가 지나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이야~ 지금까지 경찰이 관련된 사건으로 힘들었습니다, 매니저가 없는 나 언젠가를 찔릴지도..'

라고 트윗하고 있었다

그 후, 니시키오리는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보안상의 이유로 트위터 계정을 폐쇄하겠습니다'

'저로서도 본의 아니지만, 변호사 및 경찰의 조언으로 큰일이 나기 전에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또, 역효과가 나는 점을 감안해 본인이 아닌 관리자로부터의 인사가 되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라고 팬클럽 운영 등을 맡은 '주식회사 바이모터스'가 발표했다

 

 

또, '팬 여러분에게 부탁' 이라는 제목으로, 일부 팬이 니시키오리 가즈키요나 관계자의

사생활 부분에서 '추적 행위나, 상식을 벗어난 잠복 행위, 이동 차량에 탑승하려 하는 등

사생활을 현저의 침해하는 행위'가 확인되어, 경찰이 관련된 사건으로 발전한 것을 보고

뿐만 아니라, 팬클럽 내 토크 DM 기능을 이용한 문제 행위도 밝히며

'하루에 수십통이나 메시지를 보내고, 만나고 싶다, 가까이에 있다 등의 문자나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내는 등, 선을 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폐를 끼치는 행위로 인해, 향후에는 공연시 출입, 대기 행위 금지

토크 DM 기능의 정지 등도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고 하고

'폐를 끼치는 행위를한 해당자에 대해서는, 이미 경찰에 통보, 상담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서도 즉시 경찰에 신고함과 동시에

이후의 모든 니시키오리 가즈키요의 활동 및 Fanicon의 참가를 금지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행위는 삼가해주시고, 절도 있는 응원활동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라고 요청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니키(니시키오리 카즈키요 애칭)의 팬이라면 연세가 있을텐데..'

'이 사람의 팬이라고 하면, 상당히 나이가 있는 어른일텐데, 정신적으로는 어른이 되지 못한건가?'

'일부라고 해도 위험한 팬이야, 이런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그랬겠지'

'그런 사람들은 팬이라고도 부르지 마라, 언제 나타나서 습격 당할지도 모른다니 호러 수준이네

얼마나 무서웠으면, 본인이 직접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도 위험하다니, 무섭다..'

'트위터에도 매일 트윗에 몇번씩이나 댓글쓰는 사람들은 언제나 기분 나쁘다고 생각

이런 사람들은 예비 스토커일꺼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광적인 니키의 사생 팬들이 옛날부터 있었다

연예인들이 참지 않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되서 그나마 다행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니시키오리는 쟈니스 시대부터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이 연출을 맡은 무대의 정보 등을 전달하고 있었지만, 쟈니스를 그만둔 후에는

팬클럽과 트위터를 개설해, 팬들과의 거리가 훨씬 가까워졌다

니시키오리는 작년 4월에 팬클럽을 개설할 때

'저 자신도 참가형의 클럽이라 할까,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어린시절 학교 끝나고

과자가게 앞에서 모두가 함께 놀고 있는, 그런 어른들의 방과후 같은 클럽을 만들고 싶다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 등을 들으면서 성장했으면 좋겠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었다

니시키오리는 함께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소년대' 우에쿠사 가쓰히데와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는 등

쟈니스 시대에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차례차례 도전하면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어

팬들도 기뻐하고 있었지만, 일부 팬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의 장소가 사라진다던가

활동이 제한된다는 것이 매우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출처 구글)

악성, 사생팬들을 일본에서는 '야라카시' '우라오리키' 등으로 표현을 하는데

쟈니스 탤런트 몇몇이 최근에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었고, 체포된 사람들도 꽤 있었죠..

'언젠가 찔릴지도..'라고 표현을 할 정도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한데

자주 언급을 했지만, 뭐든 너무 지나치게 빠지는건 좋지 않죠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하는 적당한 덕질이 본인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