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SPEED 스피드 3명이서 하룻밤 한정 부활

by 데빌소울 2022. 10. 3.

2013년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4인조 댄스 & 보컬 그룹 'SPEED 스피드'의

우에하라 타카코(39), 시마부쿠로 히로코(38), 자민당 의원 이마이 에리코(39)가

'오키나와 액터스 스쿨'의 콘서트에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해

하룻밤 한정 재결성으로 1996년 발매의 데뷔곡 'Body&Soul' 을 피로한 것으로

큰 방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오키나와 액터스 스쿨 대부활제 본토 복귀 50주년 기념'이라는 제목으로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이벤트에서는 동교 출신인 DA PUMP, 미우라 다이치, 치넨 리나

키로로의 보컬 타마시로 치하루 등 총 7팀 79명이 출연해, 각각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벤트 중반에 시마부쿠로 히로코 혼자서 등장해, 1999년 발매의 솔로 데뷔곡
'AS TIME GOES BY' 등 3곡을 선보였고, 마지막 순간에 스피드의 데뷔곡인 'Body & Soul'의

인트로가 흘러나오자 시마부쿠로는 '이 곡은 저 혼자 부를 수 없어서, 깜짝 게스트를 불렀습니다

에리짱! 타카짱!' 이라고 호명하자 우에하라와 이마이가 깜짝 등장

3명이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3명이서 무대에서 노래를 한 것은 2016년 5월 이후

약 6년만이라고 하며, 이 서프라이즈에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는 팬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벤트 종료 후 취재에 시마부쿠로 히로코는

'이벤트가 없었다면 3명이서 모이는 일은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기적같았습니다, 멤버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말했고

우에하라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원점, 여러분과 함께 무대에 올라 기쁩니다'

이마이 에리코 의원도 '오랜만에 노래와 춤으로 살이 빠질 뻔 했지만, 멋진 기회 감사합니다'

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다

최연장 멤버로 리더 아라가키 히토에(41)는 2013년 결혼과 함께 소속사 라이징 프로덕션을 퇴소해

이 날 이벤트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이것에 대해 시마부쿠로는 '4명이 모였으면 좋았겠지만, 각자의 지금을 존중합니다

춤출때 히토에의 포지션은 그대로, 마음만은 4명이 하나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완전체 부활은 아니었지만, 6년만에 3명이 같은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스피드 재결성은 동세대이기 때문에 기쁘다'

'스피드 좋아했지만, 재결성은 하지 않아도 좋다, 개인적으로 무대에 설 자격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멤버도 있기 때문에'

'이마이와 우에하라는 절대로 무리'

'옛날에는 좋아했지만.. 지금은..'

'우에하라 타카코, 당시에는 귀엽고 좋아했는데..'

'이마이는 의원 그만두고 이쪽에서 가끔 활동이나 하지? 스피드 때는 좋아했는데

불륜이나 정계진출은.. 히로는 이 둘과 어울리지 않는 편이 좋다'

'히토에가 없으면 스피드가 아니다! 히토에가 나오고 싶지 않은 기분을 알겠다

역시 히토에는 현명해'

'스피드 재결성 이야기를 듣고, 설마 그 의원은 없겠지 했는데

의원 활동 할 때는 앉아만 있었던데, 이쪽에서는 텐션도 높고 의욕을 보이네?

의원 그만두고 연예계 활동하는게 더 낫지 않아?'

'이렇게 몇 년 간격으로 모여서 70살까지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피드의 팬들로부터는 환희의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이번 재결집에 아라가키 히토에는 부재, 이마이와 우에하라의 불륜 스캔들 등으로

이미지가 현저하게 악화해,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마이 에리코는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 첫 당선해, 그 후 불과 1년만인 2017년

당시 고베시 의원이었던, 하시모토 켄과의 불륜 의혹으로 대염상

두 사람은 '선은 넘지 않았다' 라고 불륜을 부정하고 있었지만

그 후에도 친밀 관계를 계속 유지해, 하시모토의 이혼 성립 후에는 교제를 선언했다

한편 우에하라 타카코는 전 남편인 'ET-KING'의 멤버 TENN씨가 급사한지 3년 후인 2017년

배우 아베 츠요시(40)와 W 불륜 관계에 있었던 것과 그것이 TENN씨에게 발각되어

결국 TENN씨가 자살한 것이 유족의 폭로로 밝혀져,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데일리 스포츠'에 의하면, 우에하라는 당초 이벤트 출연을 망설이고 있었지만

토론을 계속한 끝에, 3주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저는 그렇습니다, 스피드의 경우 팬들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만을 추억할 수 있게

재결성 따위는 그만뒀으면 좋겠고, 우에하라의 경우에는 단순 불륜도 아니고 그런 일이 있었으면

조용히 잊쳐진 사람으로 지낼만도 한데, 계속 복귀를 도모하는 모습을 보면

그 멘탈에 놀라움을 넘어서, 무섭기까지 하고.. 절대 보고 싶은 얼굴이 아닙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