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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사퇴 '골든 카무이' 하시모토 칸나 대망론

by 데빌소울 2022. 10. 2.

노다 사토루의 인기 만화 '골든 카무이'의 실사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스팅 발표 전부터 '어차피 히로인은 하시모토 칸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심을 모았던

아시리파 역에 전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21)가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히라테 유리나가 역에서 사퇴했다는 소식에 하시모토 칸나 대망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2022년 4월 노다 사토루의 만화 '골든 카무이'의 실사 영화화가 발표되었지만

10월 1일 '일간대중'이 캐스팅의 뒷이야기를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8월부터 '주간 영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메이지 말기의 

홋카이도를 무대로 아이누가 남겼다는 금괴를 손에 넣기 위해 

군인 스가모토 사이치가 아이누의 미소녀 아시리파와 함께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단행본의 발행 부수는 2300만부를 넘어, 2016년 만화 대상

2018년에는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을 수상, 10월부터는 4기가 되는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된다

 

 

일간대중에 의하면 스가모토 역에는 야마자키 켄토(28)가 거론되고 있다고 하며

한편, 인터넷상에서도 떠들썩했던 아시리파 역에는 제안받은 히라테 유리나가 거절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원작의 아시리파의 추정 연령은 12세, 몸집이 작고 애기 얼굴이라는 대전제가 된다

히라테는 얼마 전, 최종회를 맞이한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TV아사히)에서

아사미야 아오이 역으로 극찬을 받았지만

아오이의 시크한 캐릭터와 아시리파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정반대로

'골든 카무이'가 인기작인 건 히라테도 알았겠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는지 거절했을 것이다' (연예계 라이터)

(출처 구글)

그런 가운데, 넷상에서는 '아시리파 역에 누가 적합한가'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면 하시모토 칸나'

'하시모토 칸나 외에 누가 있을 수 있을까?'

'하시모토 칸나 밖에 떠오르니 않는다'

'어차피 아시리파는 하시모토 칸나' 라는 하시모토 칸나 대세론이 우세하다

 

 

'아시리파 역에 역시 세상은 하시모토를 떠올리고 있는 것 같다

비슷한 이미지의 여배우는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야마다 안나를 꼽는 사람도 있지만

아시리파 역에 요구되는 것은 다양한 '우스깡 스러운 표정'과 

남성의 하반신을 나타내는 단어를 입에 담을 수 있을 것

이 허들은 영화 '은혼' 등에서 코메디엔으로서의 재능을 꽃피운

하시모토 밖에 클리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시모토의 나이는 현재 23살이지만, 영화 '킹덤'에서 아시리파와 비슷한 나이의

하료초 역도 전혀 위화감 없이 연기를 하고 있어, 나이도 걱정이 없습니다' (이전)

'점프' 만화의 실사화에 당골 손님 하시모토 칸나인 만큼

이렇게 세간의 요청이 높아지고 있다면, 다른 여배우로는 '대폭망' 할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저는 지난번 영화 실사화 소식과 아시리파 역은 어차피 하시모토 칸나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언급을 했던 것 같은데

10대 초반 역을 하는게 이제는 더 이상 칸나에게 별로 좋은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히라테 유리나로 정해졌다고 했을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스가모토 역에는 야마자키 켄토를 쓰든 유명한 남자 배우를 쓰더라도

아시리파 역은 차라리 이미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여배우를 쓰는 것보다

10대 초반이 연기하기는 좀 힘들 것 같고

아무튼 10대 중후반의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얼굴을 발탁해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뉴페이스는 아니지만 문뜩 떠오르는게

(출처 구글)

포카리스웨트 히로인 나카지마 세나를 쓰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저 같으면, 뻔한 전개의 식상함 보다는 새로움을 택할 것 같습니다

(전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라고만 소개하고, 거의 마지막까지 얼굴도 공개하지 않는 전략으로)

오히려 그 부분이 더 흥행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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