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가수 모리 나나(21)가 21세 생일을 맞이한 8월 31일 1st 앨범 '앨범'을 발매해
지난달에 '뮤직스테이션'(TV아사히) 'CDTV 라이브! 라이브!'(TBS)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는데
팬등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염색 머리가 충격적이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던 모리 나나
'닛칸겐다이' 기사에 의하면 모리 나나의 가창력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듣는데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한 수준'
'음악 방송에 나와도 좋은 레벨의 퍼포먼스가 아니었다'
'갑자기 가라오케 방송이 시작한줄 알고 깜짝 놀랐다' 등의 혹평이 쏟아졌고
앨범 판매도 폭망해, 가수, 배우로의 이도류에 양쪽 모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전했는데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건 저작권 때문에 없는 것 같고, 트위터에 올라온게 있어서
올려드리는데, 잘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573242867610710016/pu/vid/888x500/KQt5zjI3RL8b0hUO.mp4
'여배우로서도 '갈릴레오' 시리즈의 신작 스페셜 '갈릴레오 금단의 마술'에서
사건의 열쇠를 쥔 여고생 역을 연기했지만, 생각보다 화제가 되지 않았고
여배우로도 주춤하고 있는 인상' 이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음악 활동에 관해서도 '여배우가 하는 가수 활동에는, 여배우 특유의 '표현력'이 요구된다
모리 나나는 가창력 이전에, 가사 읽기 수준으로 들려 표현력 부족을 극복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라고 혹평하고 있었다
또한 PUFFY의 '사랑의 증표' 호프 딜란의 '스마일' 등의 커버 곡도 수록한 1st 앨범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첫 등장에 16위, 초동 3,775장이라는 저조한 결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대폭망 이라도 전하고 있었다
모리 나나의 최근 활동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가창력이 너무 없다, 음악 방송 광푸쉬하고 있지만, 방송에 나올만한 수준이 아니다'
'금단의 마술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혹평할 수준은 아니다'
'여배우로 연기에만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
'사무소의 판매 방침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노래로 계속 팔 생각은 그만 두는게
솔직히 듣고 싶지 않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예를 들어 스다 마사키도 카미시라이시 모네도 배우로서 제대로 평가를 얻은 다음
노래로 평가 받는 흐름이었다, 모리는 배우로서의 평가도 아직 얻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에는 노랜가? 라는 인상, 배우가 하고 싶은지 노래가 하고 싶은지
어느쪽이지 알 수 없다, 배우쪽을 먼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특별히 귀여운 것도 아닌 평범한 아이가 연기도 미묘하고
노래도 잘하는 사람만 나오는 'First take'에 왜 ? 라는 생각만 드는건 나뿐인가?
어디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모리 나나는 작년 1월 당시 소속해 있던 사무소에서 이적을 둘러싼 트러블 소동으로
이미지가 상당히 악화되어, 안티도 늘어나고 배우로서의 활동이 격감했다
그런 가운데, 음악 활동에 힘을 쏟아 1st 앨범을 발매했지만, 훌륭하게 대폭망
모리를 지지하고 있는 팬들은 CD를 사지 않고, 음원이나 유튜브에서 곡을 듣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실제 커버곡 '사랑의 표식'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개월만에 조회수 130만회를 넘었고
'THE FIRST TAKE'(구독자수 684만명)에서 지난달 공개한 '스마일' 영상은
현시점에서 조회수가 287만명에 이르고 있기도 하다
모리 나나에 가창력에 대해서 서툴다, 아마추어가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것 같다
라는 혹평도 있지만, 반대로 '그 아마추어 같은 순수한 느낌이 좋다'
''헤타우마(서투름에 미학?)'적인 가창력이 매력적인 데뷔초 히로스에 료코가 떠오른다' 등의
호의적인 목소리도 일부지만 나오고 있다
일단 모리 나나는 청순 캐릭터로 팔고 있는데, 염색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나이 들어 보임)
노래 부분에 대해서는 몇번 언급을 했었는데
노래를 좋아해서, 앨범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본인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팬미팅이나, 라이브에서나 할 일이지
음악 방송에서 출연해서 터무니 없는 실력으로 본인 혼자 심취해서 부르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민망하기 때문에,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연기 부분은 소니가 뒤를 봐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는 있겠지만
이미지가 워낙 나락이라..예전만큼 인기를 얻고, 주목을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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