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모토카리야 유이카(35)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부터 컨디션 불량으로, 레귤러 프로그램의 출연을 미루고 활동을 자제해 왔지만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일시 휴양하는 것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라고
연예계 활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을 보고했다
이미 촬영이 끝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방송을 한다고 하며
현시점에서 복귀 시기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모토카리야 유이카의 매니저도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모토카리야 유이카의 당분간 휴양을 보고드립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컨디션 조절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보고했다
모토카리야는 이달 들어서도, 진행을 맡고 있는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불참하고 있었고
프로그램측에서는 '급성위장통'을 이유로 불참한다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연예계 활동 일시 중단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이 오르고 있다
모로카리야 유이카는 올해도 많을 일을 하고 있었으며
주연 드라마 '짝사랑 미식 일기 2', 하루 주연의 '사랑스러운 거짓말 상냥한 어둠'
딘 후지오카 주연의 '판도라의 과실 과학 범죄 수사 파일'에 출연했고
8~9월에 걸쳐서는 무대 '내 머릿속의 포이즌베리'에서 주연을 맡고 있었다
또, 8월에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에서 단독 첫 주연이 발표 되었고
9월에는 2년 만의 6번째 사진집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했던 리즈시절(?)의 모토카리야 유이카인데
그동안 이런 경우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활동을 중단까지 하는걸 보니까
걱정스러운데, 부디 몸조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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