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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방송국에 직접 출연 요청도 거절 당했다

by 데빌소울 2022. 10. 19.

(출처 구글)

테고시 유야가 10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로부터의 질문에 회답

테고시라고 하면, 과거 쟈니스 소속으로 NEWS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친정집'에 대한 질문도 다수 전해지는 가운데

테고시는 '슬슬 옛날 일에 대해서 질문하는건 그만두지 않을래' 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다

쟈니스 및 NEWS에서 이탈한 테고시는 솔로로 유튜브를 주전장으로 하면서

음악 활동이나 비즈니스도 전개, 같은 해 10월에는 자신이 프로듀스하는 탈모 살롱

'TEGOSHI BEAUTY SALON'도 오픈해 한때는 7개의 점포까지 확대하고 있었다

 

 

'21년 1월 뉴스 사이트 '뉴스 포스트 세븐'과의 인터뷰에서는

살롱 이외에 레스토랑도 오픈 시키고 싶다고 말하고 있던 테고시이지만

현재 그 꿈은 실현되고 있지 않다, 그러기는 커녕 반대로

올해 2월에는 주간지 '주간문춘'에 '탈모 살롱 경영 악화'가 보도 되었고

5월 발매의 주간지 '여성자신'에서 '동월 말을 기점으로 전점 폐점'이 전해졌다

테고시는 어디까지나 살롱을 프로듀스하는 입장으로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지만

역시 '비즈니스에 실패한 이미지'가 붙은 인상이다' (스포츠지 기자)

중요한 음악 활동도 쉬원찮아서, 작년 12월 발매의 오리지널 앨범 'NEW FRONTIER'는

당시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에서 초동 1만 1553장의 매출을 기록

게다가, 올해 10월 5일 발매의 미니 앨범 'Music Connect'는 오리콘 차트에서

초동 4,117장으로 매출이 급감했다

그런 가운데, 테고시는 같은 달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대답

'타임머신이 있다면 몇 살의 테고시로 돌아가고 싶어?' 라는 질문에

'지금이 제일 행복하니까,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라고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있었다

 

 

그 외, 역시 쟈니스, NEWS에 대한 질문에 관해서도

'4명일 때의 NEWS의 테고시를 좋아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질문에는

'진화하고 있으니까, 지금을 봐' 라고 코멘트

'NEWS의 곡 커버를 기대하고 있어!'라는 질문에는 '리스펙하고 있기 때문에 안 할꺼야'

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참고로 테고시는 20년 8월 자신 최초의 포토 에세이 'AVALANCHE〜雪崩〜'를 발매했을 때

출판 기념회에서 'NEWS 곡을 부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라고 하면서도

'현재 상황에서는 NEWS의 곡을 부를 생각이 없다'라고 단언하고 있었지만..

(출처 구글)

'2020년 10월 18일 공개의 유튜브 영상에서, 테고시는 유튜버 부부의 아들로부터

장난감 마이크를 건네받아, NEWS의 '챵카파나'(12년 7월 발매)를 요청 받았을 때

안무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이것은 테고시의 서비스 정신에 의한 것이었지만

공개될 때는, 스탭에게 지시해서 잘라내는게 좋았다

결국은 어그로를 기대했지만, 그대로 공개되면서 인터넷상의 일부 NEWS 팬들로부터

씁쓸한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 스포츠지 기자)

덧붙여서, 테고시는 이달 12일에 'YUYA TEGOSHI 20th Anniversary Secret Live'를 개최를 발표

개최 일정은 본인이 쟈니스에 입소한 12월 1일

게다가 '시크릿 라이브'라는 것으로, 인터넷상에서는 테고시 팬으로부터

'NEWS의 곡도 노래했으면..'이라고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3인 체제가 된 NEWS의 팬들은

'이제 겨우 익숙해져서, 각자의 위치에서 힘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라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 같다

 

 

한편, 테고시는 인스타에서 '쟈니스에 대한 미련은?'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이제 슬슬 옛날 일에 대해서는 묻지 말아줄래'라고 답하고 있었다

본인은 '전 쟈니스의 테고시'나 '전 NEWS의 테고시'라는 말이 듣기 싫다는 걸까?

테고시의 '옛날 이야기는 하지 말아라' 라는 발언에 이해하는 팬들도 있지만

' '미련없다' 라고는 말하지 않는구나 ㅋㅋ'

'지금 뭐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하고 있지만, 뭐하나 오래가는게 없는 것 같은데?'

'쟈니스였으니가, 팬들이 따라주는건데, 그 과거를 버리면 안되지' 등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테고시로서는, 쟈니스보다 TV 세계에 미련이 있는 것 같다

실은 이전에 '테고시는 쟈니스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이 있었고

이 시기에 도쿄 지방 방송국 TOKYO MX에 테고시가 스스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프로그램도 정해져 있었다고 하는데, 동 방송국은 정보 버라이어티에

NEWS 코야마를 기용하는 등 하고 있어, 쟈니스와 관계도 있기 때문에

결국은 TOKYO MX측에서 테고시의 기용을 거절했다고 한다

 

 

테고시도 TV에 계속 나오고 싶었다면, 쟈니스에 남아 있는게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테레비 잡지 라이터)

음악 활동을 자유롭게 하거나, 비즈니스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도 거짓말은 아닐 수 있다, 단지 이전처럼 TV에서 활약할 수 없는

꽤 어려운 상황인 것은 틀림 없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유튜버만으로도 성공하는 경우가 있지만

특히나 연예인들 경우에는 현역에서 활동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크죠

예컨데, 아이돌 경우에는 졸업하고 나면 조회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 것 처럼

쉽게 말해 현역 프리미엄을 무시할 수 없는게 유튜버죠

때문에, 기사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테고시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클 수가 있죠, 그게 급격이 떨어지고 있는 조회수 회복에

도움이 될테니까..쟈니스 퇴소 발표 기자회견 때의 밝은 테고시의 모습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안스럽네요..

근데 벌어 놓은 돈도 많을테고, 연예인 걱정은 뭐다? 아무튼 테고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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