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말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가수 '아야야' 마츠우라 아야(36)가
신곡을 발매하는 것이 발표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츠우라 아야의 신곡 발매는, 남편으로 댄스 & 보컬 유닛 'w-inds.(윈즈)의
타치바나 케이타(36)가 트위터를 통해서 발표해
'2022.11.25 디지털 릴리스합니다, 곡의 티저 공개' 라고 쓰고
유튜브에서 'Addicted'의 티저를 첫 공개했다
이 곡은 타치바나 케이타가 작사 작곡, 프로듀스를 맡고 있으며
8월에 트위터상에서 6년 전에 자신이 만든 미발표 곡의 존재와 마츠우라 아야가
노래를 담당한다고 밝히며, 그 곡은 연내 공개 예정이라고 예고하고 있어
팬 등 사이에서 큰 주목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마츠우라 아야의 신곡 발매일이 발표되자 인터넷상에서는
'진짜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하네'
'지금 그녀가 어떤 노래, 목소리를 들려줄지 너무 기대된다
복귀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건 너무 기쁘다'
'TV 같은 건 안나와도 상관없으니까, 가끔 라이브(콘서트)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이 부부는 사이가 좋고, 멋지구나'
'팬으로서 매우 기쁘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후지모토 미키, 고토 마키, 아베 나츠미와의 유닛도 유튜브에서 보고 싶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츠우라 아야는 2013년 8월 타치바나 케이타와 결혼하고, 연말에 활동을 무기한 중단해
2014년 12월 첫 아이 장녀, 2018년 7월 둘째, 2020년 12월 셋째 출산을 발표했다
또한 2017년 9월에는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에도 계속 소속하고 있던 연예기획사
'업프론트 크리에이트'가 계약 만료를 발표하고, 타치바나의 개인사무소로 이적하는 것이 밝혀졌다
그 반년 전에는 주간지 '여성자신'이 마츠우라 아야의 가수 복귀 정보를 전하고 있었으며
타치바나가 마츠우라이 복귀곡을 담당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잡지의 직격 취재에 마츠우라는 그 정보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고
활동 재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발언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 2명의 아이가 태어나면서 복귀는 실현되지 않았고
복귀설이 부상하고 나서 5년이 지난 올해 4월 '네스카페 엑셀라' CM에 출연해
CM송도 오랜만에 부르면서 큰 반향을 불러, 10월 7일부터 신버전의 CM도 방송되고 있다
전체적인 흐름으로는 복귀가 맞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활동을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처럼 TV 출연 등 활발한 활동 보다는, 앨범만 내고 기본적인 라이브라던가..
이런 활동만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기 때문에..아무튼 팬들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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