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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HK 간판 아나운서 아베 와타루 직원과 '금단의 불륜'

by 데빌소울 2022. 10. 29.

NHK의 베테랑 아나운서 아베 와타루(55)가 같은 방송국의 30대 직원과 2년간 불륜을

계속하고 있던 것을 '주간문춘'이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9월 3일 16시경 도내의 유명한 고급 시티 호텔에 여성 한명이 택시에서 내렸다

로비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여자가 엘리베이터 홀에 도착하자

그곳에는 이미 남성 한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성이 여성에서 눈짓을 보내는 동시에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두 사람이 눈빛 교환을 하자마자 엘리베이터 문은 닫히고

엘리베이터는 3층에 있는 프론트를 통과해 7층의 객실 플로어로 직행했다

(출처 주간문춘)

9월 3일 16시가 지나 택시로 호텔에 도착한 여성

(출처 주간문춘)

9월 3일 오후 7시경 호텔 방에서 나와 프런트에 나타난 아베 와타루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커플이 이렇게 말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두 사람은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계속 말이 없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서 아는 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 시작하자 여성이 남성에게 달려가

그대로 함께 안쪽 방으로 걸어갔다. 희안한 커플이었다'

남녀의 수상한 행동.. 그것은 주위를 경계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남성, 실은 NHK의 베테랑 아나운서인 아베 와타루인 것이었다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아베 아나운서는 기혼자, 그러나 같이 방에 들어간 여성은 아내가 아니다

그녀는 현역 NHK 국원인 A씨(30대) 과거 아베와 함께 프로그램을 담당한 적도 있다

현재, 2명은 약 2년간의 걸쳐 금단의 '국내 불륜'을 계속하고 있던 것이다

 

 

아베 아나운서는 NHK의 '간판'이다

'NHK 뉴스 좋은 아침' 'NHK 뉴스 7' '뉴스시부 5시' 등 아베 아나운서가 메인 캐스터를 맡은

프로그램은 수없이 많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은 홍백가합전

종합 사회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NHK 라디오의 '마이아사!'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아라시 사쿠라이 쇼, 와쿠다 마유코 아나운서와 '도쿄 2022 패럴림픽 폐회식'의

중계를 진행하고 있던 모습도 기억이 새롭다

(출처 구글)

NHK 간판 아베 와타루

'아베씨의 직함은 이그제큐티브 아나운서, NHK에서는 일반 아나운서로 시작해

'치프 아나운서' '시니어 아나운서'로 승격하게 된다

'이그제큐티브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의 톱이라는 입장으로

아베 와타루 아나운서는 틀림없이  NHK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다' (NHK 관계자)

그런 아베 아나운서가 불륜 관계를 이어가는 NHK 직원 A씨는 어떤 사람일까?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인물 X가 익명을 조건으로 입을 연다

 

 

'A씨는 아베씨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사회를 담당하고 있던 프로그램

'고고나마'의 데스크를 맡고 있었다

현재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인터넷 기사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다

내연의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다 (W불륜!!)

두 사람은 고고나마를 통해 알게 된 것 같지만, 불륜 관계로 발전한 것은

그 후인 2020년 가을경부터, 아베시는 '고고나마'로부터 '뉴스시부 5시'로 이동했지만

프로그램 잔류하고 있던 A씨를 만나러 '고고나마'의 제작실을 찾아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출처 주간문춘)

9월 3일 16시 이후 택시로 호텔에 도착한 여성

(출처 주간문춘)

9월 3일 19시 30분경, 방에서 나온 A씨

서두의 밀회 장면으로 돌아가자

주위의 시선을 경계하며, 같은 룸으로 들어간 두 사람

그러나 방 안에서는 꽤 대담했다고 한다, 다른 호텔 이용객이 증언한다

'큰 목소리가 들린다 싶어 복도에 나오자, 그 방에서 남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는 호텔 방의 문 아래에 틈이 있기 때문에 안의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온다

18시 반경에 휴대폰 알람이 울리고, 잠시 후 두 사람은 방을 나간 것 같다

겨우 진정이 됐다 (쓴웃음)' (투숙객을 인터뷰 했을리 없고 문춘 기자가 엿들었겠죠)

 

 

두 사람이 방에서 나온 것은 입실로부터 약 3시간 반 후였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건 A씨, 혼자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호텔을 나오자마자 택시에 올랐다

그 5분 후, 시간차를 두고 아베 아나운서가 나왔다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투샷이 되는 것을 피했을까

(출처 주간문춘)

9월 3일 19시 30분경, A씨로부터 몇 분 늦게 방에서 나온 아베 와타루

프론트에서 체크 아웃을 하고, 사운나에 들른 다음 집으로 귀가했다

아베 아나운서는 프론트에 룸 키를 반환하고, 신주쿠 역에서 전철을 탔다

퇴근길에 러시아워 뚫고 향한 곳은 오츠카에 있는 사우나 시설

30분 정도 사우나를 즐기고, 다시 전철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

앞서 X씨는 '엄계태세'의 밀회에 대해 이렇게 밝힌다

'후쿠하라 아이의 불륜 소동 때, 후쿠하라가 호텔의 방을 2개 잡았다 라고 발언했는데

그것을 참고해, 아베는 방을 2개 잡은적도 있었다고 한다

아베가 호텔 예약시에 사용하고 있던 것은 '아이카와 사이치로'라는 가명

엄계태세로 만남을 거듭하고 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둘이서 마시러 가거나, 영화나 넷카페에 가거나, 오픈 데이트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티호텔을 데이유즈로 이용해 밀회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날 이외에도 취재팀은 두 사람의 밀회를 여러번 목격하고 있었다

3일 후인 9월 6일에도 똑같은 흐름으로, 같은 호텔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아베 아나운서를 사우나를 좋아하는 것을 공언하고 있었지만

밀회 후에 사우나에 들러 귀가하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출처 주간문춘)

9월 6일 15시 택시에서 내려 호텔로 들어가는 A씨

(출처 주간문춘)

9월 6일 19시 호텔에서 나오는 A씨

지금까지 취재팀이 확인한 두 사람의 밀회는 8월 26일, 9월 3일, 9월 6일

(출처 주간문춘)

9월 6일 호텔을 나와 사우나에 들렀다 귀가하는 아베 와타루

가까운 역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갈 때까지 시종 고개를 숙이고 발거음은 무거워 보였다

'NHK에서는 기본적으로 7시간 반 근무와 휴식 1시간이 근무 시간의 기본이다

아베씨는 라디오가 있을 때 새벽 5시에 출근해서, 13시 반경에 퇴근하기 때문에

오후부터는 근무 시간 외이다, 단, 기자 이외의 일반 국원의 경우는 대부분

9~10시경 근무 시작, 리모트 워크의 경우에는 자택 PC로 근무 시작 시간이 찍혀

출근 시간이 되므로, 퇴근 시간은 18시경이 되는 경우가 많다

플렉스 타임 근무제를 이용해 출근 시간을 늦추거나 반휴를 낼 수 있지만

사전 신청이 필요한 데다 NHK에 기록이 남는다' (NHK 국원)

 

 

NHK는 국민으로부터의 수신료를 공영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만약 (반휴) 시청하지 않고, 근무 시간에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면, 지나칠 수 없는 문제다

2년간에 걸쳐 계속되고 있던 '금단의 관계'

하지만 최근에는 두 사람 사이에 온도차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베씨는 A씨에게 입으로는 '좋아해' '제일 소중해'라고 말하고 있지만

가정을 버릴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한다, 한편 A씨는 아베씨와 함께 하고 싶은 것 같다

그래서 아베씨의 태도에 질린 A씨가 관계를 청산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베씨가 구워삶아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바로 진흙늪이다' (이전)

NHK에서 나온 아베 아나운서에 말을 걸었다

순간 멈췄지만, A씨의 이름을 내미는 순간 안색이 바뀌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출처 주간문춘)

-아베씨, 문춘 온라인입니다

'네'

-A씨와 불륜 관계에 있다고 들었는데

'아뇨, 아뇨, 아뇨'

-9월 6일에 땡땡호텔에서 만났죠?

'잠깐 뭔 소리를 하는건지..'

-2년에 걸쳐서 관계가..

'그런.......... (관계는) 없습니다'

-함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아뇨, 아뇨, 아뇨'

-사모님은..

'없습니다, 없습니다'

-없다는건 뭐가 없다는 뭔소린지?

'몰라염, 아베는 아무것도 몰라염 뿌잉뿌잉'

-모른다는 건 뭘 모른다는 것일까요?

'뭔 소린지 아무것도 몰라요'

-아베씨 입으로 말해주세요

'...........'

 

 

NHK에도 ,아베 아나운서와 A씨의 관계나, 밀회 시간이 근무 시간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사실 확인과 더불어 공영방송을 담당하고 있는 NHK로서 

이러한 국원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할 뿐이었다

'국원 개인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대답하고 있지 않습니다'

NHK에 사실 확인을 한 다음 날, 아베 아나운서는 라디오 프로그램 '마이아사!'에 출연했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음날부터는 이유를 언급하지 않고 쉬고 있다

이 '금단의 국내 불륜'에 대해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일까

(출처 구글 & 주간문춘)

아직까지 NHK나 아베 와타루 측에서 새로운 입장은 나오지 않는 것 같고

원래 방송국들은 대부분 이런 불륜이나 다른 트러블이 생겨도 직접 메시지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조용 조용 내부적으로 처리를 하고

이분은 NHK에서 상당히 거물인 것 같은데.. 이건 빠져나가기가 힘들 것 같네요

문춘 직격에서 횡설수설하는 것도,

본인 스스로도 이거 걸리면 자기는 끝난다는걸 직감하고 있는 것 같고..

아마도 조용히 인사 이동.. 퇴사 수순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두 사람의 불륜은.. 내부고발 가능성이 거의 99%가 아닌가 싶네요

아베 와타루를 제거하고 싶은 정적이나, 꼴보기 싫은 누군가가..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또 한명에 아베가 이렇게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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