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중국 팬 분노의 '성명문 발표' 일본반응

'LE SSERAFIM(르세라핌)'의 미야와키 사쿠라 팬들로부터

대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신곡 'AntiFragile'로 활동중인 르세라핌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에 취급에 대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면서, 중국 팬덤이 최근 성명문을 발표하고 불만을 표명했다

(출처 구글)

성명문에 불만스러운 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MV나 곡에서 파트나 솔로 장면이 적다는 것'

'춤에서도 후방이나 코너에 배치되는 장면이 많다'

'스타일이나 포커스 카메라의 퀄리티가 낮다' '한국 개인 활동 부족' 등을 꼽고 있다

팬들은 '데뷔 앨범 'FEARLESS'에서 사쿠라의 중국 팬덤 공동구매가 70000장에 육박하는 등

앨범 매출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

'활동에서 사쿠라의 분량을 축소 및 배제하는 것을 즉시 중단하고

사쿠라에게도 공평한 대우를 해달라'

'모든 멤버에 대한 공평하고, 공정한 대우를 바란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성명 발표와 같은 타이밍에, 한국의 미디어 'Mediaus'에서도

'하이브의 진실되지 않는 마케팅, 미야와키 사쿠라는'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

저자는 과거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칼럼을 몇 개나 쓴 인물로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패스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 제목으로 찾아 보세요)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아이돌 그룹 'HKT48' 출신으로 아이즈원 활동을 거쳐서

HYBE 산하 라벨 'Aor'에서 르세라핌 멤버로 재데뷔

아이돌 경력이 길고, 중국에서는 'HKT48' 시대부터 쫒고 있는 팬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노래를 못 부르니까 어쩔 수 없잖아'

'AKB 총선에서도 불을 뿜어낸 사쿠라의 중국포'

'쥬리나 '더 제대로 춤 추지 않으면''

'스타일도 좋지 않고, 춤도 잘 못 추고'

'스타일링이나 포커스 카메라의 퀄리티가 낮다고.. 귀찮은 짱깨들 ㅋㅋ'

(포커스 카메라는 사쿠라 직캠을 말하는건가? 그게 사쿠라만 낮을 수가 있나?)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본인만 손해를 봤고'

ㄴ'J 때문에 총선거가 없어졌지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짱깨는 아이즈원 때도 화를 많이 내고 있었지'

'한국이 말하는 걸 믿는게 바보지'

 

 

'가창력이..'

'춤도 노래도 잘 못하니까'

'아이즈원 때도 그랬지, 아키모토 그룹과는 달리 가장 잘 부르는 사람이 파트를 따기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은 파트를 못 따낸다'

'뭐 HKT에서는 립싱크만 했으니까 노래를 못하지, AKBG의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

'ador가 아니잖아'(날카롭네요, 쏘스뮤직이죠 ador는 뉴진스고)

'르세라핌은 채원이 리드하고, 힘든 파트는 허윤진이 하고, 카즈하와 사쿠라는 옆에 춤을 춘다'

ㄴ' 카즈하는 랩을 하고 있습니다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유튜브)

사실 저는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그게 일본이 아닌 중국이라는게 좀 웃기네요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일본인들은 그래도 그 이유에 대해서 어느정도 납득을 하는 것 같은데

짱깨.. 중국인들은 역시 막무가내네요..

앞서 한국 기사를 패스했는데, 전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하이브에서 처음에 르세라핌 센터를 사쿠라라고 프로모션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나는 그런건 본 적도 없고, 사쿠라가 센터..누가 봐도 무리잖아

저는 예전부터 언급했지만, 사쿠라 좋아합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떠나서

한 인간으로서도 리스펙할 부분이 있는 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라면 솔직히 저 정도까지 못할거 같거든요

10년을 아이돌 해서, 돈도 이미 평생 쓰고도 남을 정도는 벌어놨을거고

일본에 그냥 남아있었어도,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었고 (유튜브도 있고)

굳이 저렇게 남의 나라에 와서 고생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노력하고, 도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쿠라의 파트가 적은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죠

일단 언어의 한계가 있고, 파트가 많을려면 일단 노래가 어느 정도 되야 하는데

사쿠라의 노래 실력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사쿠라 본인도 센터에서 이 팀을 이끌어야겠다 라는 생각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파트가 늘어나면 오히려 본인이 부담스럽고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하고

딱 지금 정도에서 충분히 만족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뭐 르세라핌으로 데뷔할 때부터 아이즈원에서 만큼의 분량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딱 그정도가 적당하죠 (킬링파트 좀 가져가고)

괜히 센터하고 분량 몰아줘봐야 '사쿠라 때문에 다 깨졌어, 발음도 안돼

춤도 안돼, 박자도 빨라, 랩도 안돼, 노래도 안돼, 근데 센터야, 근데 못해

못하는 사람을 센터에 갖다 놓으면 어떻게' 시즌 2 밖에 안되고, 욕만 먹을게 뻔하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서 자신의 파트에서만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지금 그러고 있고 저는 사쿠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구글)

지금보다 사쿠라의 분량을 늘리고 센터에 세울려면 그 만큼의 실력이 있어야 하고

그게 안되는데 센터 세워라, 분량 늘려라 하면 그냥 다시 일본가서 HKT 센터 하라는 소리죠

그게 싫어서 한국와서 활동하고 있는건데 말이죠

괜히 잘하고 있는 아이한테 부담주는 소리해서 입장 난처하게 만들지 말고

뭐가 사쿠라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좀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사쿠라의 중국 팬들의 행위는 오히려 사쿠라는 난처하게만 하는 행동임을 깨닭았으면 좋겠네요

그럴 놈들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