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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초거물이 중개역 SMAP 홍백가합전 부활 현실성

by 데빌소울 2022. 10. 30.

2016년 이후, 5명으로의 활동이 없는 SMAP의 전격 부활이 될지도!?

최근의 침체를 불식하기 위해 NHK가 드디어 진심이 된 것 같다

(출처 구글)

10월 초순에 '홍백가합전'의 사회자가 발표됐다

NHK의 간판 아나운서인 쿠와코 마호(35) 오오이즈미 요(49) 하시모토 칸나(23)가 선출

게다가 올해는 스페셜 네비게이터라는 직책이 신설되어 활동 중단중인

아라시 사쿠라이 쇼(40)가 참가한다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것은 나카모리 아키나(57)와 마츠다 세이코(60) 등

초거물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의 캐스팅에서 NHK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다

최근에는 시청률이 주춤하고 있어, 작년에는 2부제가 된 1989년 이래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인해 NHK도 필사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예계 리포터)

 

 

거물 아티스트의 출연은 고스란히 시청률과 직결된다

현재도 물밑에서는 다양한 출연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중 '어느 국민적 그룹'의 하룻밤 한정 부활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2016년 해체한 SMAP(스맙)이다

'해산 이후 5명이서 함께 활동은 일절 없었다, 그럼에도 올해 홍백 출연 소문이 나는 것은

기무라 타쿠야의 영향이다, 내년 1월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가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도에이 70주년 기념 작품으로

제작비 20억엔이라는 초대작으로, 당연히 절대 실패는 허용되지 않는다

(출처 구글)

기무라도 광고탑으로 풀가동하고 있으며

11월 참가가 예상된 기후현의 '기후 노부나가 축제'에서는 관객수의 65배가 되는

참가 신청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런 배경도 있어, 올해 홍백은 받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연예 프로 관계자) 하룻밤 한정 부활이 되면 화제성은 대단하다

하지만, 실현을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도 있다, 또 다른 연예 프로 간부가 밝힌다

' '새로운지도' 3명과 기무라 사이에는, 아직도 깊은 골이 있다

서로 양보해서 타협할 수 있을지..

또, 쟈니스 사무소로서도, 젊고 기세가 있는 'SnowMan' 'SixTONES'를

푸쉬하고 싶다는 의향도 있다 (스노만, 스톤즈 둘 다 젊다고 할 정도는 아니잖아)

 

 

다만 결코 부정적인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은 재결성을 위해, 초거물이 사이를 주선할 가능성이 있다, 바로 아카시야 산마(67)

10월 29일 방송된 '와루이코 아츠마레 2시간 스페셜'(NHK)에서

'새로운지도' 3명과 공동출연한 것이다 (오..그런 일이 있었구나)

산마상은 이게 E테리비의 첫 출연이 된다, 왜 이 타이밍에 그런 결정을 했는지

그 이면에는 기무라 타쿠야나 나카이와 사이가 좋은 (나카이랑 산마 사이가 안 좋잖아?)

산마상이 직접 3명을 설득하기 위해서 움직인게 아닌지..라는 것이다

정말 산마가 움직였다면, 재결성의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다

과연 섣달 그믐날 5명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출처 구글)

사실 다른 초거물들의 출연보다, SMAP 하룻밤 한정 재결합만큼 시청률이 보장되는게 없죠

저도 솔직히 올해 홍백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했지만

현실 가능성은 낮아보여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의 나카이의 맹장암 수술 이야기도 있었고.. (쟈니스에 다시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기무라도 큰 작품을 앞두고, SMAP 재결합만큼 홍보가 되는게 없을거고

새로운지도 세명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 타이밍에서 SMAP 재결한 만큼 좋은게 없죠..

그게 뭐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든 뭐든 그딴건 아무런 상관도 없고

단지 5명이 함께 서있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고

아무튼, 산마가 이 타이밍에 새로운지도 3명과 함께 출연을 한건 분명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진짜 홍백에서 하룻밤 한정 재결합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멤버간에 골이 아직 남아있다고 해도, 그게 꼬맹이 시절부터 25년 이상을 가족처럼 함께한

시간을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털어낼 때도 되지 않았을까..

더 늦기 전에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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