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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키자와 히데아키 쟈니스 퇴소 완전 결별!?

by 데빌소울 2022. 10. 31.

2018년 말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하고

그 후로는 쟈니스 부사장과 자회사인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을 맡고 있는 타키자와 히데아키(40)가

11월 1일로 퇴사를 발표한다는 정보를 '사이조우먼'과 '프라이데이'가 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출처 구글)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2018년 9월에 연내에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과

앞으로는 초대 사장인 쟈니 키타가와의 의사를 이어받아, 쟈니스 Jr.의 육성과

무대, 콘서트 등의 프로듀스 일에 전념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은퇴 후, 쟈니스 사무소의 자회사로서 새롭게 설립된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으로 취임해

2019년 9월에는 쟈니스 사무소의 부사장에 취임한 것이 발표됐다

타키자와는 'Snow Man'이나 'SixTONES' 등의 프로듀싱을 맡아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그룹을 성장 시켰고, 2020년 1월 'Snow Man'과 'SixTONES'는

쟈니스 최초가 되는 2팀이 동시에 CD 데뷔를 완수

또한 'Travis Japan'은 이달에 사상 최초의 전 세계 데뷔를 완수하는 등

쟈니스 Jr.을 차례차례 데뷔 시키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타카지와 히데아키가 쟈니스를 그만둔다는 정보를 사이조우먼이 캐치해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 쟈니스 부사장에서 퇴임하는 것을

내일 11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 체제의 불협화음과 관계있는게 아닐까

속삭여지고 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사이조우먼에 의하면 올해 들어 스노만과 스톤즈의 활동은 쟈니스 아일랜드가 아닌

쟈니스 사무소가 맡고 있었다고 하며

'타키자와는 이것에 적지 않은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쟈니스 아일랜드의 업적은 스노만과 스톤즈에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리시마 줄리 K. (케이코 56)에게서 '육성 기간은 끝났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타키자와도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스노만과 스톤즈의 현장 매니저로부터는 '줄리씨 관할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 불안 밖에 없다'

라는 목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던가' 라고 방송국 관계자는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레코드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쟈니 키타가와와 메리 키타가와의 사망 후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과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의 투톱 체제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줄리 1강 체제가 되어

이것에 대해 타키자와가 불만 등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의 후임은 전 V6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라는 정보도 밝히고 있어, 주간지 '프라이데이'도 마찬가지로

타키자와가 쟈니스를 떠나는 것과, 후임으로 이노하라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타키자와가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둔다는 정보는 올해 1월에도 사이조우먼이 전하고 있었으며

타키자와는 어디까지나 쟈니스 Jr.의 발굴, 육성 그 밖에 무대 프로듀스 등이 메인 업무로

어느 그룹을 언제 데뷔시킬 것인가 등의 결정권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그룹이 성장한 후에는 쟈니스 사무소가 프로듀스를 맡기 때문에

'결국 죽쒀서 개준다' 라는 불만 등을 토로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이조우먼은 또한 쟈니스 사무소는 외부에서 우수한 인재를 불러들여 중요한 스탭으로 두거나

2004년 태어나 줄리의 외동딸이, 일부 그룹의 매출 기획에서 일하게 되어있다

라는 정보도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후지시마 줄리 K. 현 쟈니스 사장 & 타키자와 후임으로 거론되는 이노하라 요시히코

타키자와가 나중에는 결국 쟈니스를 집어 삼키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 줄리 사장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아직 쟈니스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사실이라면.. 상당히 놀라운 일이 되겠지만..

물론 줄리가 그동안 보여준 행태를 보면, 타키자와 숙청이 한편으론 그다지 놀랍지는 않지만..

줄리는 아직 뭐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고

자신에게 위협이 될만한 2인자를 그냥 놔둘 성격도 아닌 것으로 보이긴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쟈니상이 후계자로 어느정도 인정을 했기 때문에..

이런 그림까지는 예상을 못했는데.. 타키자와는 연예계를 은퇴하면서 까지 올인했는데

만약 쟈니스를 떠나게 되면? 아니 쫒겨나면.. 준스톤만큼이나 졸라 황당하겠네요

이걸 포스팅 하면서도 계속 체크를 했는데, 아직까지 쟈니스 발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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