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마츠모토 준(39) 주연의 NHK 대하드라마 '어떻게 이에야스'(일요일 오후 8시)의
8일 방송된 1화 평균 가구 시청률이 15.4%를 기록
2018년 '세고돈'과 함께 역대 2번째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작인 오구리 슌 주연의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첫회 기록인 17.3%에서 1.9% 하락했다
평균 개인 시청률은 9.6%를 기록했다
두편 연속 20%를 넘지 못했고, 89년 '가스가 노쓰보네'의 14.3%에 이어
18년 '세고 돈'의 15.4% 와 함께 나란히 기록이 남은 63년 이후, 역대 2번째 낮은 숫자가 되었다
62번째의 대하드라마에서는 마츠모토가 연기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개성파만 모인 가신단과 함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고
각본은 '컨피던스맨 JP'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코사와 료타가 담당한다
최근 대하드라마 첫회 평균 가구 시청률
2011년 '고우 공주들의 전국' 21.7%
2012년 '타이라노 키요모리' 17.3%
2013년 '야에의 벚꽃' 21.4%
2014년 '군사 칸베에' 18.9%
2015년 '꽃 타오르다' 16.7%
2016년 '사나다마루' 19.9%
2017년 '여자 성주 나오토라' 16.9%
2018년 '세고돈' 15.4%
2019년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15.5%
2020년 '기린이 온다' 19.1%
2021년 '청천을 찔러라' 20.0%
2022년 '가마쿠라도노의 13인' 17.3%
2023년 '어떡할래 이에야스' 15.4% (숫자는 모두 칸토 지구, 비디오 리서치 조사)
어떡할래 마츠모토 준!
저는 뭐 일본 역사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누군지도 모릅니다만
마츠모토 준, 아리무라 카스미, 오카다 준이치, 무로 츠요시, 아베 히로시, 노무라 만사이 등
초호화 캐스팅임에도 불구하고 첫회 시청률이 역대 두번째 워스트라니..
아라시, 마츠모토 준 팬들은 1화니까 그럴 수 있어! 라고 열심히 쉴드를 치고 있는데
1화가 시청률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과연 앞으로 시청률을 끌어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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