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의 마에다 아츠코(31)가 배우 카츠지 료(36)와 이혼해 싱글맘이 되고 나서 올봄으로 2년이 되어
이혼 후 처음으로 지상파 연속 드라마 주연 예정이라고 '도쿄스포츠'가 전했다
도쿄 스포츠에 의하면 마에다 아츠코는, TV 도쿄의 '드라마 프리미어 23' 프레임(월요일 23시)에서
4월 방송의 작품의 주연에 내정됐다고 하며, 아직 타이틀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만화가 원작으로 음식을 테마로 한 휴먼 드라마라고 한다
참고로, 마에다 아츠코가 TV 도쿄의 연속 드라마에 주연을 하는 것은 AKB48 시대에 출연한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 이래 12년만이 된다
마에다 아츠코는 2018년 7월 카츠치 료와 결혼해, 2019년 3월 첫 아이가 되는 장남(3)이 태어났지만
그로부터 2년 후인 2021년 4월 이혼을 발표하고 친권은 마에다가 가졌다
마에다는 이혼 성립 전인 2020년 말로 AKB시대부터 소속되어 있던 연예 기획사 '오오타 프로덕션'을 퇴소
독립하고 있어, 이혼 후에는 보육원(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부모의 도움도 얻으면서
일과 육아 양립을 해왔다고 한다 (양립이라고 하기에는 애는 거의 다른 사람이 봐주는 것 같죠)
TV 도쿄 관계자는 이 타이밍에 마에다 아츠코를 연속 드라마 주연 오퍼를 받은 이유에 대해
'장남이 2세가 되면서 안정이 된 것 같고, 연속 드라마 제의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
큰아들은 이미 엄마가 연기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연속 드라마 주연을 기뻐하는 것 같고, 마에다도 기합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마에다 아츠코가 주연에 내정된 '드라마 프리미어 23' 프레임은 작년 4월 신설되어
7월에는 섹시 존 사토 쇼리 주연의 '붉은 너스 콜'이, 10월에는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등이 출연한
'경시청 고찰 1과'가 방송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었으며
이번 분기에는 16일부터 타케다 테츠야와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등이 출연하는
'다 카포 하지 않겠습니까?'가 시작된다
마에다는 오오타 프로 독립, 싱글 마더가 된 이후에도 여배우로 활약을 계속하고 있었으며
작년 1월에는 나리타 료 주연의 '도망의 F'(니혼TV)에 출연하고 있었던 것 외에
영화 '편의점 스토리' '더욱 초월한 곳으로' '주근깨' 등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심야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11시면 완전 심야는 아니네요
그래도 전 AKB48 에이스가 이혼 후에도 꾸준히 일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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