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시작한 게츠쿠 드라마 '여신의 교실 리걸 청춘 백서'(후지TV)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키타가와 케이코(36)의 연기가 혼다 츠바사(30) 수준이라고 혹평을 듣고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의 무대는 판사나 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법과 대학원, 통칭 로스쿨
주인공인 도쿄 지방 법원의 판사 히이라기 시즈쿠(키타가와 케이코)는
하나하나의 사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서, 일을 효율적으로 해내지 못하고 있는 인물
그러던 어느 날 로스쿨 파견 교사로 갑작스럽게 발령을 받게 되는데..
첫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10.5% 라는 결과를 남겼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쓴소리가..
첫 방송이었기 때문에 주목을 끌었지만
'키타가와 케이코는 미인이고, 노력파로 거드름 피우지 않는 점을 매우 좋아하지만, 연기는...'
'키타가와 케이코의 연기는 지금까지 신경 쓰인 적이 없었는데 서툴다'
'젊은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니까, 키타가와 케이코가 연기를 못하는게 눈에 띈다
전혀 드라마에 몰입할 수 없다'
'키타가와 케이코가 너무 연기를 못해서 화가 난다, 혼다 츠바사와 뭐가 다른 거야?'
'키타가와 케이코는 좋아하지만, 연기력 무엇?'
'키타가와 케이코의 연기력은 민방 드라마에서는 한계인 것 같다
무게감 있는 사회파 드라마라든지는 절대 안 쓸 것 같은 느낌' 등 키타가와의 연기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키타가와는 예전부터 연기가 서툴다고 소문났다, 그래서 코미디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는 경향이 있었다
키타가와의 대표작인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니혼TV)에서는 감정이 없는 천재 부동산 중개업자 연기를 했는데
속편이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진지한 작품이라
연기가 서툰 부분이 부각된 것인지 모른다'(연예계 기자)
아라포(40대 전후)에 접어든 키타가와, 슬슬 코미디 여배우나 졸업했으면 좋겠지만..
키타가와 케이코가 코미디 연기를 많이 했었나?
사실 코미디 연기도 쉬운게 아니라서, 어지간한 연기력이 없으면 힘든데..
저도 키타가와 출연 작품을 예전에는 좀 봤었는데, 연기를 잘하는 느낌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보기 불편한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대체 얼마나 구리길래 혼다 츠바사급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건지 ㅎㅎ
근데 어떻게 게츠쿠 주연이 됐지?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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