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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마다 마사토시 '아내가 집 나갔다' 오가와 나츠미와 별거

by 데빌소울 2023. 1. 16.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59)와 그의 아내이자 여배우 오가와 나츠미(60)가

현재 별거 중이라고 '플래시'가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60대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배우로서 즐기면서 인생을 살고 싶다'

2022년 12월 30일 환갑을 맞이한 여배우 오가와 나츠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과 친구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줬다고 기쁘게 보고하고 있었다

그 남편이라고 하면 설명이 필요 없는 코미디계에 정점에 서 있는 남자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다

'1987년 간사이 지역에서 방송된 드라마 '다운타운 이야기'(마이니치 방송)를 계기로 두 사람은 만났다

마지막 회 방송에서 하마다가 전화번호를 따서, 교제가 시작돼 1989년 입적했다'(연예계 기자)

하마다는 과거에 결혼을 결단한 이유에 대해

'귀찮아져서, 혼자 빨래하고 밥하고 그게 싫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의 하마다는 혼자 '귀찮은'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오가와가 집을 나갔기 때문이다

 

 

'하마다씨의 자택은 도쿄 세이조에서 우뚝 솟은 대저택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현재 오가와씨가 생활하는 곳은, 도심의 초고급 임대 아파트예요

두 분이서 이사한 것이 아니라, 하마다씨는 세이조에 그대로 있습니다'(오가와의 지인)

2022년 12월 초순 시모키타자와에서 무대에 출연을 마친 오가와는 사무소 차에 올라 고급 슈퍼로 향했다

햇밥 등을 사서 앞서의 아파트로 향했다

다음날 아침 이 아파트에서 극장으로 출근한 오가와가 세이조로 귀가하는 일은 1주일 이상 없었다

한편, 하마다는 방송국에서 녹화를 마치고, 전과 다름없이 세이조로 돌아오는 나날

앞서 서프라이즈 파티에 한 번 웃는 얼굴로 마주한 부부이지만

새해가 되자 다시 각자 흩어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출처 FLASH)

혼자 장을 보고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는 오가와

'오래 살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은 대체로 소문이 난다, 하지만 오가와 씨가 살고 있는지는 몰랐다

이곳에 온 것은 최근 1,2년 정도인 듯'(아파트 주민)

무대 관계자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가와씨가 출연하는 무대에는 '하마다로부터'라고 쓰인, 초밥이나 계란 샌드위치 등의 선물이 있었습니다

오가와씨도 남편을 자랑해서 잉꼬부부인 줄 알았습니다'(무대 관계자)

실제로 오가와는 2020년 11월 24일호의 부인공론에서 역병으로 인한 비상사태 중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우리 남편도 TV 녹화가 없어서 거의 두 달 내내 집에 있었어요

이렇게 오래 우리가 집에서 같이 있을 줄이야, 결혼하고 처음이야

매일 저녁에 둘이서 강아지 산책 가고, 1마리씩 데리고'라고 사이좋은 모습을 어필하고 있었다

소속사에 별거 사실을 확인했는데, 부정은 하지 않고 자세한 내용은 답변하지 않았다

 

 

부부 사이에 갑자기 별거에 이를 정도의 틈이 생겼을까?

아니면 오랜 세월, 주위의 눈을 계속해서 속여 온 '가면 부부'였을까

'별거는 오가와 나츠미씨의 역습이네요'라고 말하는 것은 방송국 관계자였다

'하마다는 2014년 그라돌과의 불륜이 보도되고 있었다

심지어 업무용으로 빌린 도심의 아파트에서 3년에 걸친 반동거였다

즉, 먼저 집을 나간 사람은 하마다였다

불륜 소동이 보도되자 오가와는 즉시 이혼을 부정하고 '우리 집은 괜찮습니다!'

'의기소침 고릴라(하마다)가 되었습니다'라고 어른의 대응으로 세간에 극찬을 받았다

(출처 구글)

하마다 마사토미 ♡ 오가와 나츠미

'그러나 실제로는 '아수라장'이었다고 한다

하마다가 무조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도게자로 사죄

그 후 부부관계는 오가다가 압도적으로 우위

하마다는 자주 농담으로 '마누라를 거역하면 죽는다'라고 주위에 말하고 있었다

당연히 9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가와가 나가는 것을 하마다는 막지 못했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오가와가 사는 아파트에서 매일 밤마다 반복되는 것은 대사 외우기다

'오가와씨는 50세가 되어 육아가 일단락 되고 여배우로 복귀했다

원래는 문학좌 출신의 연기파로, 최근에는 무대에서 정력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 12월에 막 끝났는데, 올해 2월부터 3월까지는 키시타니 고로가 주연을 맡은 무대로

교토, 후쿠오카를 거쳐 도쿄 공연

5월에는 시모키타자와에서의 무대에도 나온다고 한다

하마다는 예전에 마누라가 대사 외우는데 내가 있으면 걸리적거린다고 말했기 때문에

집을 빌렸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기념일이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만 모이고

평소에는 따로 사는 일이 이어질 것이다'(연예계 기자)

(출처 구글)

단순히 일 때문에 그냥 잠시 나와 있는 거라면 별거를 부정했을텐데

부정하지는 않았다고 하는거 보면.. 별거는 사실인 모양이네요

아마도 이혼을 하면 대박사건이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편하게 각자 사는 별거를 택한 모양입니다

이혼하지 않고 따로 사는걸 뭐라고 하더라.. 졸혼!

아무튼 나이가 서로 환갑인데.. 각자 편한 방식으로 살면 되는 거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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