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마이코 '독신이 편하다' 오타니 쇼헤이와 파국!?

3월 8일 개막하는 제5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각국 대표 선수에 거물급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는 가운데, 역시 주목받는 건 오타니 쇼헤이(28)다

'쿠리야마 히데키 대표팀 감독은 기자 회견에서 '우승만을 목표로 한다'라고 선언

또 스스로 대표팀 입성을 지원한 다르빗슈 유(36) 투수는 '오타니는 우승에 굶주려있다'라는 말을 하는 등

그 오타니 선수가 진지하게 참전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스포츠지 기자)

세계를 대표하는 선수이면서, 미디어 노출은 적고, 사생활은 베일에 싸여 있는..

그 때문에 오타니의 일거수일투족은 팬들이나 미디어의 큰 관심을 받아 왔다

'1월 14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사적인' 사진을 투고, 그렇다고 해도 기내에서 촬영한 야경과

기내식 사진일 뿐이었지만, '신선하고 기쁘다!' '너무 신기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좋아요가 순식간에 50만이 넘게 붙었다'(이전)

화제성의 높이는 이런 곳에서도 발휘되고 있었다

'오타니 선수와의 교제 '냄새'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해 온, 전 배구 여자 일본 대표 카노 마이코(34)가

1월 24일 방송의 '춤추는 산마저택'(니혼 TV)에 출연 '혼자 사는 여자의 생태'가 주제였는데

그때의 발언이 '역풍기기'가 아닐까 라고 속삭여지고 있다'(TV 잡지 라이터)

방송에서는 산마가 '앞으로 결혼은 아직 생각하고 있는거지?' 라고 카노에게 질문하자

'아직 모르겠네요..앞으로 할 수 있을지 어떨지.. 거기까지는 역시..

혼자 사는게 지금은 굉장히 편하기 때문에..'라고 대답

이 발언이 '(오타니와의) 파국을 암시한 게 아니냐'라는 억측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오타니 쇼헤이와의 결혼은 계획에 없다!?

'18년경부터, 커플 팔찌를 착용하고, 오타지 경기를 현지에서 관전

TV에서는 원거리 연애를 암시하는 등, 오타니의 연인으로 소문이 나면서 주목 받았고

카노도 쇼타임을 멈추지 않았다

'뉴스가 되어도 당사자들로부터 부정의 코멘트는 없었고, 최근 몇 년간 의혹만 깊어지고 있었다

오타니 팬들은 안절부절하면서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번에 카노의 결별 풍기기에는 안심하는 분위기다'(이전 스포츠지 기자)

원래 고등학교 시절 '26세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던 오타니

내년 시즌 종료 후 FA를 맞아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을 것이라는 게 업계 내의 정설이다

'FA 계약은 그 직전의 시즌 성적으로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작년 MVP를 차지한 애런 저지 선수는 FA로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9년 계약 3억 6000만 달러)

오타니도 우승을 목표로 할 수 있는 팀과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올 시즌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고, 월드시리즈 제패하기 전까지 결혼은 머릿속에 없을 것이다'(이전)

오타니는 더 이상 냄새 풍기는 게 없으니까 걱정할 필요 없을지도?

한편 오타니 쇼헤이와 새로운 교제 열애설의 주인공 카말라니 둥

이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는 이야기고.. 그냥 사진만 같이 찍은 것 같죠

(저 여자가 저런식으로 다른 선수들과 찍은 사진도 엄청 많더라고요)

이건 뭐 그냥 깔끔하게 오타니는 힘들 테니까

카노가 '오타니랑 안 사겨요!' 하면 그냥 끝나는 일인데, 본인이 열심히 풍기기만 하고

방송에서는 언급하지 않으니까(당연히 오타니 관련 질문은 NG라고 해서 그렇겠죠)

뭐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 없는 것 같기도 하고.. -_-

이게 오타니가 다른 여자 관련 소문이 일절 없으니까, 더더욱 의심이 가는 부분도 좀 있죠

저는 일단 반반입니다.. 왠지 오타니가 카노에게 세뇌(혹은 가스라이팅?ㅎㅎ) 당해서 연애도 안 하는 것 같고

결국에 카노와 결혼 발표 가능성도??

오타니 같은 인간이 여자랑 소문이 하나도 없는 것도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럼 뭐냐 카노가 있으니까..라는 생각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는 부분 아닙니까?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