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열애가 보도된 여배우 쿠로시마 유이나(25)와 배우 미야자와 히오(28)가
숙박 데이트를 하고 있던 것을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도내에 있는 여배우 안(36)의 자택에서 즐거운 웃음 소리가 들려온 것은 3월의 어느 밤
지난해 프랑스로 이주한 안이지만 일시 귀국하고 있던 이 날, 친구들을 불러 홈파티를 즐긴 모양이다
분위기가 고조 되어 해산한 것은 밤 12시가 넘을 무렵이었다
안의 집에서 나온 남녀 커플이 주차 공간에 세워져있던 차에 탑승
먼저 운전석에 오른 것은 쿠로시마 유이나, 조수석에 앉은 것은 미야자와 히오였다
NHK 연속 TV 소설 '치무돈돈'(22년)에서 부부 역을 연기한 두 사람의 실생활에서 열애는
여성자신이 2월에 특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촬영 당시분터 '유우나짱' '히오군'이라고 부르며 다정했던 두 사람
각자 공동 출연으로 친분이 깊었던 안의 존재도 있어, 마음 거리는 순식간에 좁혀졌다고 한다
여성자신은 지난해 11월에도 안의 집에서 두 사람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있었다
'안은 쿠로시마를 여동생처럼 귀여워하고 있다, 한편 히오군도 '순수하고 좋다'고 마음에 들어한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두 사람의 교제에 안도 기뻐하는 것 같다'(연예계 관계자)
서두의 홈파티는, 여성자신의 열애 보도로부터 4일 후, 교제가 밝혀진 두 사람에게
안으로부터의 격려나 조언도 있었을지 모른다
안의 집을 나온 두 사람은 쿠로시마의 자택 아파트로 들어갔다
'바쁜 두 사람이지만, 일하는 틈틈이 만날 수 있을 때는 쿠로시마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이전)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두 사람
여성자신이 목격한 '숙박' 다음날은, 평온하고 화창한 일요일
아침 10시가 지난 무렵 산책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있었다
평상복 차림으로 데리고 있던 것은 쿠로시마의 반려견 코하다와 샤디
쿠로시마가 보호 시설에서 인수해 온 전 보호견이다
한 마리를 쿠로시마가 다른 한 마리를 미야자와가 데리고 있었지만
개들도 미야자와를 따르는 것 같고 익숙한 모습으로 보인다
'히오군도 개를 좋아한다, 본가에서도 기르고 있어 일하는 틈틈이 보러 갈 정도다'(이전)
당당한 탓인지 연예인 커플를 눈치채고 돌아보는 사람도 없었다
아침 거리에 녹아있던 두 사람은 천천히 30분 정도 산책을 계속하다 아파트로 돌아갔다
교제 보도 후 첫 투샷을 보여준 두 사람
양측 소속사에 교제에 대해 문의하자, 모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있었다
쿠로시마는 반려견 산책 뒤에 아침을 먹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날도 산책 후 미야자와와 함께 '치무돈돈'한 아침 식사를 했을까?
쿠로시마 유이나와 미야자와 히오의 열애, 숙박 데이트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잘 어울린다, 드라마 시청자로서 기쁜 소식!'
'두 사람 모두 분위기가 너무 좋고, 너무 잘 어울리는 좋은 커플이야~'
'치무돈돈처럼 밝고 아침에 읽고 힘이 났다, 기사가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히오군도 성실할 것 같고, 유이나도 보호견을 맡거나 상냥한 여성일거라고 생각한다'
'뭔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까, 별로 잘 안 어울리는 느낌'
'쿠로시마는 외모와 관계없이 육식 여자 느낌이 있다'
'뭔가 시청자를 위한 드라마가 아니라 이 두 사람을 위한 드라마였다는 느낌 -_-'
'미야자와 히오와 교제할 수 있다니.. 개부러운 현실..이미지로만 따지면 의외의 커플'
'드라마에서도 결혼해서 부부가 됐고, 그게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니.. 대단해
잘 어울리는 커플 같네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드라마가 현실로!?
쿠로시마 유이나와 미야자와 히오는 작년 전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치무돈돈'에서 공동 출연해서 극중에서 부부 역을 연기하고 있어
그런 두 사람의 열애를 여성자신이 지난 달에 말에 보도하면서 아침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었다
지난달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침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교제로 발전했고
서로 카메라, 요리, 개를 좋아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낯을 가리는 성격이 있는 쿠로시마도
아침 드라마 촬영 중 미야자와 히오에게 마음을 열고 거리를 좁혀 나간 것 같다
여성자신이 촬영한 사진에서 관계를 숨기지 않고 당당히 교제하고 있는 모습
양측 소속사에서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사무소 공인의 교제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의 공동 출연한 '치무돈돈'은 히로인을 포함해 자유분방하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없는 캐릭터가 많아, 스토리를 포함해 인터넷상에서는 혹평이 잇따르면서
'치무돈돈반성회'라는 해시태그가 트렌드에 몇번이나 진입하는 한편
가구 평균 시청률도 2009년 쿠라시나 카나 주연의 '웰 카메' 이후 13년 만에
16%를 밑도는 결과적으로는 폭망이었고, 히로인 쿠로시마 유이나에 대한 평가도 급락하고 있어
미야자와 히오와의 교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작년에 안 생일이었나? 찍힌 투샷인데.. 굉장히 쌩뚱맞은 느낌이었는데
이런 사진이 찍히고도 저렇게 당당한 모습을 보면 두 사람 모두 할리우드 스타일인가?
쿠로시마 유이나 경우에는 이미 2020년 10살 연상의 배우 코라 켄고(35)와 열애설이 있었고
2022년 교제 2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리고 바로 미야자와 히오와..
코라 켄고와는 '꽃타오르다' 공연을 계기로 교제로 이어졌고.. 미야자와 히오도 마찬가지로..
사랑많은 여자 쿠로시마 유이나 공연자 킬러네요
두 사람 모두 아직 젊고, 한창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이고
왠지 쿠로시마 유이나에게 미야자와 히오가 마지막 남자일 가능성도 왠지 적어 보이는;;
아무튼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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