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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쿠라이 타카히로 소속사 퇴소 불륜 재차 사죄

by 데빌소울 2023. 4. 1.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토미오카 기유 역, '주술회전'의 게토 스구루 역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키시베 로한 역 등으로 알려진 초인기 성우로

두 명의 여성과의 불륜 스캔들이 발각된 사쿠라이 타카히로(48)가 3월 말을 가지고

소속사인 '인텐션'과의 계약이 종료돼 퇴소하는 것이 발표됐다

(출처 구글)

인텐션은 31일 공식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고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일련의 보도에 대해, 폐와 걱정을 끼친 것을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번 2023년 3월 31일부로, 사쿠라이 타카히로와의 소속 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라고 보고했다

계약 종료 이유에 대해서는

'일련의 보도를 통해, 당사로서는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여

향후 활동에 대해서 협의를 계속하는 가운데 사쿠라이로부터 퇴소 제의가 있어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당사 소속은 떠나지만,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주위 사람들에게 받는 일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마주해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적었다

 

 

사쿠라이 타카히로도 코멘트를 발표하고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폐를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린 점, 그동안 일에 관여해 주신 여러분에게
많은 폐와 부담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한 후

3월 말로 인텐션을 퇴소하는 것을 보고, 이 시점에서 퇴소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오로지 스스로의 결단입니다, 사무소를 떠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는 방법 중에 하나이며

또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일에 대한

저 나름대로의 책임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가 되어, 사쿠라이 타카히로 개인으로서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향후는 일에 진지하게 마주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그동안 여러분에게 받았던 은혜를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뢰 회복, 은혜를 보답.. 말이 좋지..그냥 그만두기 싫다는 뜻이죠)

(출처 구글)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사무소 퇴소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심한 내용이었어.. 어쩔 수 없다'

'사무소에서 더 빨리 손절했어야 했다, 오랜 관계로 과감한 결단을 할 수 없었겠지만, 그래서 더 까였다'

'굳이 한마디 하면, 짜증 나니까 작품 모두 하차하고 꺼지세요

물론 앞으로 좋은 작품들을 더럽히지 말고, 새로운 일도 받지 마세요'

'결단을 하려면 좀 더 일찍했어야 진정성이 느껴지지, 너무 늦었다'

'단순히 불륜이 아니라 중혼에 가까운, 너무나 악질적이기 짝이 없다

부인이나 상대방의 용서를 받고 나서야 '결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귀멸이 다시 시작되지만, 오디션이든 뭐든 해서 새로운 성우로 교체했으면 좋겠다

토미오카에 딱 맞은 사람이 있을거다'

'귀멸의 칼날은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폐를 끼치지 말고 

스스로 하차했으면 한다, 멋진 작품에 더 이상 똥칠하지 마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부터 여자 버릇이 나쁘다는 소문이 있던 사쿠라이는 작년 7월 '주간문춘'에 의해 

전 성우 여성과 결혼한 것이 밝혀진 후에, 자신이 출연하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작가 A씨와

10년 이상 교제하면서 결혼한 것을 숨기고 관계를 지속하고 있던 것이 발각되면서

대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일에는 특별한 영향은 없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지난 1월에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는 다른 여성 B씨와도 15년 전부터 교제해

결혼을 숨기고 불륜관계에 있던 것이 발각, B씨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에게

'사과비' 지불을 요구해 사쿠라이 측에서 100만엔를 제시했지만

B씨는 납득할 수 없는 금액이라며, 민사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히고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 인텐션 측은 사쿠라이 편에서 여성의 언동을 비판하는 듯한 코멘트를 내면서 또다시 염상

소속사 대표이자 인기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에 대한 비판도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두 번이나 불륜 스캔들이 잇따라 터지면서(양다리 불륜뿐만 아니라, 6 다리 이야기도 나왔었죠)

애니메이션 'AYAKA -아야카-'나 '극장판 모노노케' 등으로부터의 강판이 결정돼

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지만, 7월부터 방송되는 '주술회전'의 제2기에 게토 스구루 역을

연기하는 것이 얼마 전 발표되어, 이것으로 또다시 물의를 빚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인텐션으로부터 퇴소가 발표되어

'귀멸의 칼날' 토미오카 역으로부터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이놈 아니면 안 될 정도의 대체불가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가 좋나?

굳이 왜 이런 쓰레기 같은 놈을 계속 쓰려고 하는지.. 납득이 전혀 안되네요..

10년, 15년이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친거나 다름없는데... 왜 이런 놈에게 미련을 갖는건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네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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