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파 여배우'를 공언하고 있던, 전 AKB48 마에다 아츠코(31)가 이번에는 먹방 여배우에 도전
벌써부터 '미스 캐스팅'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에다는 4월 10일부터 시작하는 TV 도쿄 드라마 '소란스럽게 밥'에서 주연을 맡는다
이미 프로그램 홍보도 시작되고 있지, 잡지 연예계 사이트 등에서는 일절 소개되지 않고 있다
'현재 마에다의 인기로는 지금 전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 않다
그러니까 어디에서도 기사화되지 않는 거다, 연기가 기대되는 타입도 아니고'(TV 잡지 라이터)
TV 도쿄는 맛집 정보에 정통하고, 민방 최고의 미식 방송국이지만..
'TV 도쿄에서 먹방 여배우로 나오는 것은 쿠로야마 치아키, 타케다 리나, 사쿠라이 히나코 등이 유명하다
쿠로야마는 아역부터 활약해, 직접 요리도 할 수 있는 초 실력파다
타케다 리나는 '와카코와 술' 시리즈에서 주당 여배우로 명성을 얻었다
사쿠라이 히나코는 '오카야마의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의 아이돌 같은 귀여움으로 대인기
여기에 마에다가 끼어 들기는 어려운 것 같다'(이전)
마에다는 재작년 1월 대형 사무소를 그만두고, 갑자기 솔로 선언
현재는 개인 사무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솔로로 활동할 때 '국제파 여배우를 목표로 한다'라고 선언했지만, 걸맞은 활약은 거의 볼 수 없다
'여배우 분석에 정통한 주간지에 따르면, 마에다의 연기 평가는 최악
발연기 여배우 쌍벽 사사키 노조미, 혼다 츠바사와 동급이다
사사키의 얼굴 표정은 희노애락이 다 똑같다, 혼다 츠바사는 과장된 연기로 악평뿐
마에다는 혼다 츠바사 계열로, 터무니없이 오바하는 표정은 중학교 연극을 보는 것 같다'(이전)
어떤 거물 프로듀서는 얼마 전 마에다는 고 미소라 히바리, 히로스 스즈와 같은
일재라고 말하고 있었지만..(아키모토 야스시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에다는 AKB 시대부터 실력에 걸맞지 않게 과대평가를 계속 받고 있었다
솔로가 되어서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이전)
드라마 '소란스럽게 밥'은 동급생의 자살을 계기로 아라사(30대 전후) 남녀 3명이 재회
인생을 고민하면서도 '집밥'을 둘러싸고 이윽고 함께 살아가는 내용이다
마에다가 요리하는 모습도 이미 홍보에서 흘러 나왔다
일단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 요리 장면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특기인 히스테리 장면 등도 있으면 다소 화제가 될 것 같다'(연기 평론가)
드라마가 기대된다(이렇게 독하게 욕해 놓고 기대된다고?ㅎㅎ)
일단 마에다가 주연이고 나루미 리코가 그 옆이라는 게 충격적이고(아무리 폼이 빠졌다고 해도)
진짜 내용 너무 독하네요 ㅎㅎ 중학생 연기, 특기인 히스테리 ㅎㅎ
연기는 뭐 제가 마에다 연기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표정이 오바스럽다라는 부분에서 떠오르는 장면들이 많아서.. 대충 상상이 가고
그리고 오바스러운 표정은..
오바가 아니고 마에다가 그냥 그렇게 생겨서 그런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ㅎㅎ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연작이 이어지고 있는게 신기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중학생 연기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4월 18일부터는 NHK BS를 통해서 '육휴형사'라는 10부작 드라마도 시작을 하는데
여기에도 마에다가 출연을 하네요..실은 인기 톱 여배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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