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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광란의 4월 앨리스 vs 드림노트

by 데빌소울 2023. 4. 5.

데뷔 6년차, 5년차 걸그룹이지만.. 신인 걸그룹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지명도가 상당히 낮은 

데뷔 6년차 앨리스와 5년차 드림노트가 광란의 4월 걸그룹 대전에 참전

(출처 트위터)

(출처 유튜브)

드림노트 선공개 곡 'BLUE' 

앨리스도 지난번 컴백할때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라는 발라드로 컴백을 했었는데

드림노트도 전작인 'Dreams Alive'의 타이틀 곡 'GHOST'와는 180도 다른 발라드 곡을 일단 선공개 했네

하이키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에 성공을 했는데, 영향을 좀 받은 것 같고

어설픈 댄스 곡 보다는 차라리 가사에 중점을 둔 발라드 어필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앨리스는 멤버 도아, 연제가 컨디션 불량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빠진다고 하는데..

참 어설픈 변명이라고 생각되고, 진짜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활동을 간절히 원하던 멤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쉽네

그리고 지난번 싱글 'DANCE ON'은 곡도 안무도 의상도 너무나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80~90년대 감성을 보여주려고 한다기 보다는, 그냥 80~90년대 아이돌을 보는 듯한

내가 언급을 안 하는 이유는 애들 힘들게 컴백 했는데, 안 좋은 얘기를 차마 할 수 없어서

내가 기대하고 있다고 하고, 막상 컴백했는데 아무 언급 안 하는 건 그런 이유..)

이번에는 좀 다른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멤버 소희가 요즘에 갑자기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기세가 팀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앨리스, 드림노트의 간절함이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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