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즈원 멤버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오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일단 기사를 보니까 '퀸덤'의 새로운 시리즈로 이번에는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 조합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을 완성한다는 포맷으로 6월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데뷔조에 들어가면 또 한국에서 걸그룹 데뷔를 할 수도 있다는 뜻인 것 같네요
근데 아직 나코랑 토미가 출연할지 여부는 확실치 않은 모양입니다
일본반응
'혼다 굿바이 ㅋㅋㅋㅋㅋ'
'가짜 냄새'
'야부키 나코가 HKT를 그만둔 이유냐 ㅋㅋㅋㅋㅋ'
'프리인 나코는 가능하지만, 혼다는 가능성이 낮잖아'
'혼다 '이미 두 번 센터를 했고, 아키모토 곡은 지겨우니까 한국으로 돌아갈게요''
'한국인은 망상으로 기사를 쓰는 건가?'
'OUT OF 48은?'
'과연 AKB48의 에이스 •*¨*•.¸♬︎'
'두 사람 모두 일본에서 레귤러 방송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사실이라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절대로..'
'엠넷이 부정하지 않는 걸 보면..'
'야부키 나코는 레코멘하고 있는데 한국 가는 거야?'
'야부키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는데, 결국 케이팝은 포기할 수 없었는지 ㅋㅋ'
'AKB에서 왕이 되는 것과 글로벌 걸그룹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AKB 졸업은 슬프지만, 스텝업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
'혼다 사요나라..'
'혼다 오타들로서는 희소식 아냐? '빨리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라'라고 말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이번에는 연습생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라 프로가 상대다'
'만약 나간다면 참가자가 아니라 심사의원이다 두 사람 모두'
ㄴ'참가자가 아니라 홍보를 위한 게스트일 가능성'
'일단 오퍼는 왔고, 지금은 딜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것보다는 다시 도전하는 것이 좋다, 팬이라면 응원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상세히 대답할 수 없다.. 는 미야와키 사쿠라 때의 하이브와 같은 대답이니까
완전 가짜라면 보통 부정을 했겠지'
ㄴ'엠넷이 답변을 했다는 것만 봐도 사실이야'
'만약 혼다가 AKB를 그만두면 노선이 또 확 바뀌겠네'
'좋잖아?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나코는 스타일 적으로 버라이어티 이외에는 무리'
'프로그램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참가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사쿠라에게 자극을 받았겠지만, 뭐 데뷔할 수 있다면 좋겠다'
'혼다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
'킹 혼다에서 버려진 AKB'
ㄴ'별로 없어도 곤란하지 않고'
'오카메에게 농락당한 AKB ㅋㅋㅋㅋㅋ'
'두 사람 모두 가능성 제로에 가깝다, 특히 나코라면 제로라고 말해도 좋다
히이짱의 경우에는 가능성 10% 정도? 이유는 간단하다
나코는 배우에 전념한다고 선언하고 HKT를 그만뒀다, 나코는 아이돌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히이짱은 일본에서 활동에 충실하고 있고, 앞으로 일이 더 늘어날 정도로 기세가 좋다
그것을 버리고 한국에 갈 메리트가 없다' (뒤에 내가 할 말을 이놈이 선수 치네..)
'사실이 아니라면 빠르게 부정해라'
'1년 전이라면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사실이 아니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실제 본심은 어떨까? 계속 AKB에서 하고 싶을까? 단순한 그 문제다'
'아직 젊고 계속 도전해야 한다'
'히이나코는 일본을 배신할 수 없다, 다른 그룹을 위해 전 그룹을 버린 누구와는 다르다 ㅋㅋ'
'글쎄.. 로켓펀치 타카하시 쥬리의 참상을 보면 리스크가 있을 거야
힘없는 소속사 소속이 되면 전혀 팔리지 않아'
'혼다는 지금 AKB를 그만둘 수 없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일단 사실인지 아닌지 조차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엠넷이 부정하지 않는 걸 보면.. 참가자인지 게스트인지 모르겠지만 오퍼가 있었던 건 사실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이는데.. 게스트라면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코랑 히토미가 심사의원이나 게스트로 나올 급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약 다시 걸그룹 데뷔를 위한 참가자라면 저 역시도 말리고 싶네요
이게 뭐 참가한다고 무조건 데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엠넷이 과거 프듀 시리즈처럼
데뷔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이 보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코 히토미 경우에 참가했다고 데뷔조에 들어가지 못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이용만 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런 리스크를 가질 필요가 있느냐..
저는 없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두 사람 모두 방송 출연도 많고 나름 잘 나가고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다시 한국에서 경쟁을 하냐 말이죠
저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을 것 같고, 이게 자칫 잘못하면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게 인생에서 가장
잘못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마츠이 쥬리나 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무슨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한국에서 재데뷔가 아닌(꾸라처럼) 경쟁을 통해서 선발되는 오디션이라면 무조건 말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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