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현역이라는 걸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 AKB48 나카니시 치요리(27)가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것과 사무소 이적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나카니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무려 주연 영화와 사무소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계속 말하고 싶었기 때문에 기쁩니다
아카이브에 남겼으니 봐줘 (자세한 것은 앞으로 SNS 등으로 보고할게)'라고 보고
영화는 '신과 보은' 제1탄 출연자 발표는 AKB48 나카니시 치요리와 여배우 우메하라 사에리
소속사는 아직 어디인지 구체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
일본반응
'치요리 아직 살아 있었어?'
'요시모토?'
'오오타 프로라면 감동'
ㄴ'치요리만 받아 준다면 오오타 프로도 용서한다'
'27살에 이적할 수 있는건 예능 요원이기 때문이지, 아이돌로서는 무리다'
'어차피 트윈 플래닛이야'
'아직 밝힐 수 없는건 대형 사무소이기 때문에?'
'이적지 말하고 나서 공표해라 바보녀석'
ㄴ'어딘지 말할 수 없다면 아직 가만히 있는게 나을텐데'
'주연 영화는 어떤 장르일까? 설마 멜로 영화는 아니겠지?'
ㄴ'무명의 아이돌이 주연을 맡는 것은 대부분 공포 영화'
'본점 멤버라면 고인물이라고 해도 이 정도 대우'
'치요리의 놀란 얼굴을 보고 귀신이 놀라서 도망가는 영화'
'동기 대부분은 나베니까, 거기에 필적하는 사무소가 아니라면
치요리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겠지'
'치요리가 주연이라면 멜로 영화도 호러로 변할 수 있어'
'아무도 안 보는 주연 영화하는 사무소가 대체 어디냐'
'쿠라노오 나루미 조차도 영화에서 주연을 맡고 있었으니까 ㅋㅋㅋㅋㅋ'
'야부키 나코도 아직 미발표인데,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야부키 & 나카니시 세트로 오오타가'
'HKT로 돌아와서 도와주세요, 점점 어린 멤버들이 그만두고 있습니다'
'이미 버라이어티에서도 무라시게를 이길 수 없어'
ㄴ'무라시게는 재미있는 이미지가 전혀 없다'
ㄴ'나카니시는 더 재미가 없기 때문에'
'안티 떨면서 기다려라!'
'나카니시는 30대 중반이 지나서 각광을 받는 스타일'
'주연 영화? AKB의 비인기 멤버로 주연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
'아뮤즈 이적 하나요~'
'예전부터 무라시게는 러시안 기질로 금방 흥분할 뿐 노잼'
'레이와의 야마다 쿠니코'
'폭망이 확정인 영화를 돈과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 건가?'
'라이벌인 무라시게가 팔리고 있으니까 분하겠지'
'무라시게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는게 재밌는 ㅋㅋㅋㅋㅋ'
'무라시게의 승리다'
'옷걸이(그래서 팬덤도 행거단이죠)라는 똥 밖에 없는 나카니시 치요리'
'치요리의 와꾸는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하다'
'치요리 무라시게 둘 다 팔렸으면 좋겠다, 싸우지 마라'
ㄴ'치요리는 나이가 말이야..'
'사시하라 수준은 무리겠지만, 무라시게 수준으로는 팔릴거야'
'치요리 얼굴 행위 예술을 좋아해'
'치요리는 사실 굉장히 귀엽다'
'벌써 28살이니까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사무소 이적하고 1~2년 안에 팔렸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지난번에 그래도 아직 현역인데 본인이 속한 그룹의 싱글 안무를 다른 선발 멤버한테 배우는 모습을 보고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대체 무슨 이유로 아직까지 남아있는지 의미를 알 수 없던 ㅎㅎ
아무튼 영화 주연! 일단 축하하고 제목만 보면 의외로 무거운 주제의 영화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대체 뭔 내용이길래 치요리를 주연으로 선택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치요리는 빨리 졸업하고 어느 소속사로 이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능 푸시 잘 받아서 예능에서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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