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멤버 이벤트 후 '오타 집을 방문' 발각으로 해고 팬들 충격 '믿을 수 없다'
6인조 지하아이돌 그룹 '↑ANiMO↑ (↑아니모↑)'는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멤버 사노 유즈키가
팬들과 사적 교류를 하고 있던 것을 이유로 그룹 탈퇴가 된 것을 보고했다
그룹 공식 트위터에서는
'멤버 사노 유즈키가 4월 24일(월) 이벤트 종료 후 고객의 자택을 방문한 행위 및 사적 교류가 발각되어
오늘부로 ↑ANiMO↑를 탈퇴 GMG Entertainment에서 해고 처분했습니다,라고 보고
판매가 이미 끝난 개별 체키권이나 통신판매 상품, 멤버십 등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추후 연락을 한다고 한다
그룹은 5명이 활동을 계속 하는 것을 선언하고 있어
'남은 멤버로 계속 활동해 가고, 더욱 신경 써서 진행해 나가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코멘트, 또한 이 건에 대해서 다른 멤버들에게 캐묻는 것은 삼가해 달라고 전했다
참고로 사노 유즈키 개인 계정의 트위터는 현재 열람 불가 상태
팬들은 이벤트 종료 후 팬들과 사적 교류하고 있었다는 발표에 '믿을 수 없다'라고 동요하는 모습으로
발표 트윗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혹독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 아이네요.. 이벤트 끝나고 바로 집으로.. 이벤트에서 눈이 맞은 건가?
지하아이돌의 팬과 사적 연결 소식은 올해 들어서만도 벌써 몇 번은 본 것 같은데..
조심 좀 하지 그랬네요.. 근데 그걸 어떻게 걸렸지? 다른 오타가 미행했나?
왠지 그럴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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