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넨 레나'로 대인기였던 여배우 & 창작 아티스트 논(본명 노넨 레나 29)에 대해
드디어 본격적인 지상파 복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 소속사와 화해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조짐도 보인다
'2016년 전 사무소(레프로 엔터테인먼트) 시대의 계약을 둘러싸고 큰 다툼이 발생
5만엔이라는 박봉으로 빤스도 살 수 없다고 해서 재판으로까지 이어진 것이 컸다
논 쪽의 편을 든 주간지 '주간문춘'은 레프로에게 패소, 사실상 논의 패배였다
월급 5만엔은 사실이지만, 보너스가 있어 연봉 약 1000만엔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빤스는 대량으로 사재기할 수 있는 액수였다'(석간지 기자)
문춘(논 측)은 2020년에 대법원에서 명예훼손 등으로 레프로에 440만엔 배상 판정이 확정
논의 복귀는 더 이상은 무리로 보여졌지만..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에 논은 레프로에 사과를 했다
이후에도 논은 여러 차례 레프로에 사과, 지난해 말에 드디어 화해가 성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이전)
그 근거로 그녀의 대표작인 2013년에 방송되어 대히트를 기록한 NHK 연속 TV 소설
'아마짱'이 올해 4월부터 NHK BS 프리미엄에서 재방송, 화해의 징후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노넨 레나의 이름이 TV에 나온다
'드라마의 오프닝 곡이 흐르고, 출연자 크레딧으로 노넨 레나의 이름이 나온다
당시 그녀의 이름은 본명이었고, 인기가 많았을 때는 노넨으로 계속 통했다'(이전)
그러나 사무실과의 트러블로 인해, 그녀는 본명이지만 레프로와의 계약상 사용 불가가 되었다
그래서 노넨은 논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그것이 현재 그녀의 연예계 정식 이름이다
''아마짱'은 예전 영상 그대로이기 때문에, 노넨라는 크레딧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다, 그런데도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아마짱에서는
노넨 레나로 나온다'(NHK 관계자)
그런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레프로로부터 제약이 완화되어 재방송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10월에는 NHK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 연말에는 민방의 단발 드라마에도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금 민방의 CM에는 신문사 광고 등 복수 출연
이제는 레프로와 완전히 화해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TV 관계자)
노넨 레나의 부활을 바랄 뿐이다
레프로와 화해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NHK에 나온다고 해서 화해했다고 보기는 힘들죠
NHK는 이미 전 스맙 멤버들도 출연을 하고 있었고, 미즈카미 코시 아침 드라마 출연도 결정됐고
(부기우기는 무슨 문화재를 훼손시켰다고 해서 기사가 나왔던데)
때문에 다른 방송국도 아니고 NHK에 나오는 걸 화해의 근거로 보기에는 힘든 측면이 있고
다른 회사도 아니고 레프로가.. 순순히 사과를 받아 드렸을까?
그리고 사과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진작에 했어야지,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직전에?
때문에 노넨 레나의 지상파 완전 복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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