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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King & Prince 5인 체제 종료 키시 유타 9월 말 퇴소

by 데빌소울 2023. 5. 22.

오늘부로 키시 유타,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3명이 'King & Prince(킹앤프린스)'를 탈퇴하고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는 동시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게 되고

가을 퇴소를 예정으로 하고 있던 리더 키시 유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9월 말 퇴소하는 것을 밝혔다

(출처 구글)

키시 유타는 22일 공식 모바일 사이트 'Johnny's web'의 개인 블로그를 업데이트하고

'저는 오늘부로 킹앤프린스를 탈퇴합니다만, 앞으로도 킹앤프린스는 계속될 예정이니까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9월 30일까지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으로 그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전력으로 해나 갈 테니, 여러분 지켜봐 주세요! 잘 부탁합니다!'라고 9월 30일 퇴소를 정식 발표했다

3명의 탈퇴는 작년 11월 전격 발표되었으며, 히라노 쇼 & 진구지 유타는 5월 22일부로

쟈니스 사무소에서도 퇴소해, 리더 키시 유타는 8월 25일 주연 영화 'G멘' 개봉을 앞두고 있어

9월 말 퇴소하는 것을 발표했다

3명의 탈퇴 & 퇴소 발표로부터 반년이 지나, 킹프리 멤버는 20일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Venue101'(NHK)에 출연해, 5명으로서는 마지막 퍼포먼스를 피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2018년 발매의 데뷔곡으로, 이번달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한

'신데렐라 걸' 외에 작년 'NHK 홍백가합전'에서 무대를 선보인 'ICHIBAN'

지난달 발매된 그룹 첫 베스트 앨범 'Mr.5'에 수록된 신곡 'Beautiful Flower'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노래한 'Beautiful Flower'에서 히라노 쇼와 막내 타카하시 카이토는

눈물 흘리면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멤버들이 서로 몸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하면서 마지막 곡을 마치자 히라노 쇼는

'울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키시 유타는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구지 유타도 '이 노래의 힘이 대단하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가사의 의미도 그렇고

우리가 온 힘을 다 쏟아부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이렇게 5명의 활동에 막을 내리고, 23일부터는 나가세 렌, 타카하시 카이토 2명이 킹프리 활동을 계속하고

한편 3명의 향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히라노 쇼는 일찍부터 목표로 내걸고 있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주간지 주간문춘의 웹판 '문춘 온라인'의 기자에서 연예계 관계자는

'키시는 탈퇴 후에도 잠시 쟈니스에 남아있지만, 히라노와 진구지는 각각 새로운 인생을 도모하고 있다

히라노는 한국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는 소문이 있어

현재도 협상 중이라고 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얼마 전 논란으로 현실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죠)

한편, '여성세븐'은 히라노 쇼가 주위에 '1년은 쉬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BTS 등이 소속된 한국의 대형 연예 기획사인 'HYBE(하이브)' 이적설도 소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킹프리 탈퇴 후 키시 유타 & 진구지 유타와의 합류설도 부정한 후

'내년 이후 이들이 큰 이벤트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업계 내에서 난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라노 쇼는 2020년 10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38)를 동경하는 선배로

사생활에서도 사이가 좋은 것을 과거에 밝히고 있어, 야마시타도 해외 지향이 강해

퇴소 후 해외 활동에 힘써 활약의 장을 넓혀가고 있고

전 킹프리 멤버 이와하시 겡키(26)도 퇴소 후에 미국으로 건너가 올해 3월

현지 에이전트 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때문에 히라노 쇼, 진구치 유타, 키시 유타의 앞으로 해외 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구글)

마침내.. 그날이 왔네요..

쟈니스는 현재 상황이 매우 안 좋고, 앞으로 회사 이름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서

멤버들이 퇴소 후에도 어쩌면.. 본인들이 원한다면 계속 방송 출연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최근에는 소속사와 트러블을 일으켰던 연예인들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공백도 거의 없이 출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예: 오카다 켄시) 니시키도 료도 복귀하고

예전처럼 쟈니스를 나가면 아예 방송 일이 없는 (전 스맙 3인방) 상황으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아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좀 드네요

(쟈니스가 워낙 지금 분위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퇴소 멤버들 출연 못 시키게 압력을 행사할 처지도 아니고)

아무튼 탈퇴 멤버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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