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평소보다 높았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차원에서
출연 예정이었던 'news zero' 방송에 불참했던 아라시 사쿠라이 쇼
5월 11일 방송에서는 약 3주만에 생방송 출연해 '스튜디오 복귀'를 완수
다시 모니터에 등장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구글)
그런 사쿠라이지만, 19일 발매의 '주간 여성'의 보도에 따르면
외출 자제를 할 수밖에 없던 상황에 집에서 '영어 학습'에 힘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해 'news zero'의 취재차 해외로 나간 사쿠라는 세계 정세를 전함에 있어서
'영어 실력의 부족함'을 느낀 것 같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집에서 높은 수준의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쿠라이는 원래 지식인 캐릭터로 알려져 학력은 일본 유수의 난관교
게이오 대학을 졸업, 영어는 동 대학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우고 있었던것 같다
(사쿠라이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게이오보이)
2016년 방송 된 설날 특집 '아라시야가레 아라시 여관 스페셜!' 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를 여관에서 '대접'이라는 기획으로 유창한 영어를 선보였다
일상 회화 정도의 영어라면 어렵지 않게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앞으로 더 경험을 쌓으면 외국에서도 통하는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키울 수 있다
'사쿠라이는 뉴스 캐스터로서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영어에 주력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마츠모토 준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니노미야는 배우로서 해외 진출,
마츠모토는 연출가로서의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세계 진출 3인방(?)
니노미야는 2006년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통해 이미 헐리우드 데뷔를 장식
마츠모토는 연국이나 미술관을 감상하기 위해서 미국까지 발길을 옮겼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예능 라이터)
코로나 재난의 영향으로 연내에 예정되어 있는 활동 중단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지만, 중단 후 솔로 활동에서 아라시 멤버의 누군가는 본격적인 '세계 진출'을
노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전부터 몇 차례 언급을 했지만, 일본은 유독 세계 진출이라는 단어에 집착이
상당히 심합니다. 물론 아라시의 앞서 언급된 멤버들이 세계 진출 못할꺼라고
단정을 지어서 말 할 수는 없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건 아라시 팬분들도
아실꺼라는 생각이 들고, 한창 리즈시절 20대라면 모를까
마흔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해외 진출은..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죠
니노미야가 2006년 찍었던 영화 처럼 단발성 이라면 모를까
아예 미국으로 건너가서 정착해서 꾸준히 활동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일본에서는 쟈니스 대표 국민아이돌 그룹이라고 해서
막상 미국에 가면 그냥 신인이나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쟈니스에서
아니 일본이 국가적으로 나서서 푸쉬를 한다고 해도 어렵습니다
이런 기사 역시도 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바램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되는 부분인것 같네요
그런건 있을 수 있죠, 오구리 슌 처럼 일가족이 미국으로 사실상 이민을 갔는데
일본 활동은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이민이라고 하면 욕을 먹을 테니까
어려서부터 꿈인 미국 진출을 위해서! 라는 포장을 하는 그런건 있을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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