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살짝 어그로도 있긴 하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면서 쓴건 아닙니다
얼마전에 리사의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었죠
케야키자카46 8번째 싱글이였던 '검은양'을 디스한,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검은양 가사는 내 나이에서 보면 유치하다, 쉽게 말하면 중2병 노래다 뭐 이런겁니다
노래를 디스한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지만, 우리나라에도 과거 몇몇 아이돌들이
아이돌시절에 하기 싫은 컨셉을 했었다 뭐 이런 인터뷰를 한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곡을 디스한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왜 리사는 이런 인터뷰를 했을까?
저도 좀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리사의 본심은 검은양 노래를 디스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할수는 없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표현을 한 것이지
원래 말하고 싶었던건 다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죠
그럼 그게 도대체 뭐냐
제가 생각할때는 팀이 이렇게 망가진것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돌려 깐게 아닐까..
무슨 말이냐..
저는 처음 검은양을 들었을때, 이건 그냥 히라테 유리나 솔로곡이다 생각했습니다
케야키라는 팀을 위해서가 아닌 그냥 히라테 유리나를 위해서 쓰여진 노래
그리고 결과적으로도 그렇게 됐죠, 히라테 유리나는 이곡을 끝으로 팀에서 탈퇴
졸업곡은 아니였지만, 탈퇴곡(?)이 되버렸으니까
이전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검은양' 뮤직비디오에에 마지막 부분에서
들릴듯 말듯한 작은 의문의 목소리가 등장을 합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히라테 유리나가 거의 맞는것으로 보이고
내용은 '바이바이'라고 대부분 해석을 하고, 저 역시도 그렇게 들리고
때문에 당시에도 팬들 사이에서 히라테 유리나 졸업 플래그가 아니냐 라는 이야기
흘러 나오고 있었고, 이 역시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죠
케야키라는 팀을 사랑하는 리사는 이런식으로 팀이 무너지게 된것에 대해서
분노와 원망이 있지 않았을까
(절대적인 센터의 탈퇴 그리고 연이은 1기생들의 졸업)
(출처 논노)
물론 그건 히라테 유리나 오직 한사람에 대한 원망은 아닐겁니다
수많은 분노와 원망 그중에 하나의 원인에는 포함이 되지 않을까..
'유치하다' '중2병이다' 이런 비난을 가장 많이 듣는 아이돌이 테치였으니까요
누군가는 ' 중2병이라니 이 곡을 쓴 사람은 환갑이 넘었다!' 라고
아키모토 야시스도 끌고 들어오는데, 아키모토 야스시 역시도 리사의 원망의
대상 중 한명이 아닐까..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케야키에 리사는 남았으면 좋겠다
라고 몇번 언급을 했지만, 이전에도 몇번 졸업 가능성이 점쳐지던 리사였는데
이런 인터뷰를 하는 걸 보면, 졸업은 거의 확정이 아닐라 라는 생각도 드네요
케야키자카46 이라는 팀에 더이상 애정도,미련도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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