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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노 쇼 & 진구지 유타 타키 품으로 TOBE 합류 발표

by 데빌소울 2023. 7. 7.

지난 5월 'King & Prince(킹앤프린스)'를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히라노 쇼(26)와 진구지 유타(25)가

7일 쟈니스 전 부사장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무소 'TOBE(투비)' 소속으로 재시동하는 것을 정식 발표했다

(출처 유튜브)

투비 유튜브 채널(구독자수 67만명)에서 19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가 나란히 등장해

'이렇게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인사,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향후 구체적인 활동 내용에 대한 언급은 피하면서도

'콘서트를 굉장히 많이 하고 싶은 것과 콘서트 이외에도 만날 수 있도록'

'어쨌든 즐겁게 팬 여러분과 저희들이 창의적인 면에서 추구한 것을 제공해서

멋진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각각의 팬클럽이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도 발표했다

 

 

히라노 쇼와 진구지 유타의 투비 합류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어서 와~ 잘 돌아왔어!!'

'쇼의 웃는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울었다'

'팬클럽 가입이 너무 기대된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진구히라 최고! 앞으로도 열심히 두 사람을 응원하겠습니다!'

'기다렸어! 다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더 멋있어졌어! 앞으로 힘내!'

'어제 실루엣만 보고 울었다, 둘 다 건강해서 다행이야 앞으로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시청자 수가 무려 46만 8천 명 어마어마하네요..

히라노 쇼와 진구치 유타의 합류 발표가 7일 진행된다는 정보는 사전에 흘러나오기도 해

킹프리 팬 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방송 개시 전부터 40만 명 이상이 대기해

피크시에는 누적 시청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는 향후 활동에 관해서 구체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하면, 히라노 쇼의 솔로 데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프로듀서를 맡고, 거물 작곡가가 곡을 담당해

이미 대형 레코드 회사와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러한 보도에 팬들 사이에서는 환호의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투비 입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아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 잔류파와 이적조의 대립관계 같은 상태가 되어 버렸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팬들도 적지 않다

(출처 구글)

생각보다 빠른 타이밍에 합류 발표가 나왔는데

아마도 킹프리 잔류조 두 명도 멤버들이 활동 끝나기 전에 이미 둘이서 앨범 녹음도 끝마치고

잡지 촬영도 다 하고 그랬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빠르게 움직인 것 같고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화제성도 떨어지고 관심에서 멀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아무튼 쟈니스 입장에서는 투비에 소속 아티스트들을 계속 뺏기는(?) 그림이기 때문에

쟈니스가 과연 앞으로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가 사뭇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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