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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SPEED 우에하라 타카코 또 불륜 남편에게 맞고 도망

by 데빌소울 2023. 7. 5.

'SPEED(스피드)'의 멤버로 현재는 주로 미용가로 활동 중인 우에하라 타카코(40)가

자신의 불륜 의혹을 둘러싸고 남편과 크게 싸워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져 이혼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 일이 있던 우에하라지만, 이번에 재혼한 남편 A 씨와 대판 싸워서..'(무대 관계자)

전 스피드 우에하라 타카코 이야기다

오키나와 출신의 우에하라는 같은 고향 멤버 4명으로 스피드를 결성해 13세였던 1996년 데뷔

2000년 해산 후 여배우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뛰어난 미모를 살려 시세이도의 CM를 맡기도 했고, NHK 아침 드라마 '테루테루 가족'에도 출연했다

2012년 8월 힙합 그룹 'ET-KING'의 TENN과 결혼

그러나 2014년 9월 남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에 휩싸이게 된다

'약 3년 후인 2017년 8월 '여성세븐'이 TENN의 유서를 공개해, TENN의 자살 원인이 우에하라의 불륜이었다고 보도

맹 비난을 받아 공식 무대에서 서는 기회가 급감했다'(연예계 기자)

그런 그녀를 당시 지탱하고 있던 것이 무대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던 A 씨다

우에하라는 2018년 9월 A 씨와 재혼, 장남과 장녀를 얻었다

'다만, A 씨는 SNS에서 TENN 씨의 유족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소속 극단에서 퇴출당했다

우에하라는 별다른 일이 없었고, 작년 8월에는 미용가로 변신을 선언했다(이전)

 

 

올해 1월에 가족이 모여 고향 오키나와로 이주

6월 1일 에스테 살롱 경영 등을 목적으로 한 회사 'R'을 설립해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한 달에 절반 정도는 직접 화장품 판매점에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사정을 아는 연예계 관계자가 밝힌다

'우에하라가 또 다른 젊은 남성과 친밀한 관계가 된 것 같다, 6월 하순 그걸 남편에게 들켰다

그녀는 불륜을 인정했지만, 머리를 맞기도 한 것 같다

그래서 경찰서에 달려가사 '남편에게 쳐 맞았다'라고 피해 상담을 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택 아파트로 돌아오지 않고 '옛 동료'에게 도움을 청했다

전 스피드 이마이 에리코 참의원(39)이다, 이마이의 본가 인근 주민에 의하면

'날씬한 여성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라고 한다

'그 무렵, 이마이도 6월 23일 위령의 날에 맞춰 공무로 오키나와에 와 있었다

해체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둘은 사이가 좋다

우에하라는 1월 중순 40세 생일에 이마이와의 투샷을 SNS에 올리고 있을 정도

게다가 이마이는 내각부 장관 정무관 시절, DV 상담 창구 설치를 주도해 현재도 예산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런 의원을 믿고 동료의 친정집으로 도망을 간 것이다'(이전)

 

 

다행히 우에하라는 부상은 없었고, 경찰에 피해 신고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하라는 이혼이나 친권 다툼도 시야에 넣고 있는 것 같다

그녀 자신의 외도가 사건의 발단이었던 것 같지만, 경찰에 남편으로부터 피해를 상담한 사실은 남았기 때문이다

한편 A 씨는 도쿄를 오가며 최근에도 오키나와 술집에서 술을 퍼마시고 있다'(이전 무대 관계자)

과연 당사자들은 어떻게 대답을 할까

이마이의 사무소에 우에하라가 자신의 친정에 피난한 것 등에 관한 질문장을 보냈지만

비서가 '답변이 없는 것으로 해도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A 씨에게도 SNS나 지인을 통해 사실확인을 요청했지만 답변은 없었다

7월 2일 밤 우에하라로 보이는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우에하라 씨인가요?'

'...........'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날 뿐이었다, SNS와 R 등을 통해서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답변은 없었다

이대로 스피드로 부부 관계는 끝을 맞이하는 것인가.. 아니면..

(출처 구글)

우에하라 타카코와 남편 코우 카즈야

일본반응

'이쯤 되면 병이네'

'이마이 에리코도 불륜했었고, 계속 사이가 좋은 것도 납득'

'쳐 맞았다고 해도, 애초의 발단은 자신인데 말이지'

'너무 위험해.. 마성이라는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위험한 여자'

'보통은 전 남편이 그렇게 됐으니까 달라질 텐데..'

'히로스에 료코도 그렇고 결국 이런 사람들은 한 명으로 끝나지 않는다

쓰레기 같은 부모를 둔 아이들만 불쌍하군'

'남편이 그렇게 까이던 우에하라를 감싸주고 결혼까지 해줬는데..'

'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이구나, 저렇게 세상으로부터 욕을 먹으면서 또 불륜을 저지르고

오키나와로 도망가서 들키지 않을 거라고 방심한 건가?'

'미용가는 내면도 깨끗해야 동경하지.. 아무리 화장품으로 겉만 꾸며도 속이 썩어 문들어졌는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참고로 우에하라 타카코는 TENN 씨와 결혼 전부터 'DAPUMP'의 잇사, 전 캇툰의 아카니시 진

전 칸쟈니8 니시키도 료, 'RIZE' 'The BONEZ'의 제시, 배우 야마자키 유타, 야마모토 코지

런던 부츠 1호 2호 타무라 아츠시, 'LUNA SEA' 카와무라 류이치 등

수많은 남성과의 친밀한 관계가 보도되고 있었지만, 그 소동을 거쳐서 재혼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다시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정상적인 관계로는 만족을 못하는 병인가?

예컨대 불륜이라는 몰래하는 것에 대한 쾌감을 느낀다던가

설마 우에하라의 또 다른 불륜 소식이 전해져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들이 요즘에는 너무 많네요..뭐 그렇다고 합니다..절레 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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