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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르세라핌 첫 투어 한국 공연 VIP 일반석 티켓 가격 논란

by 데빌소울 2023. 7. 4.

Le Sserafim(르세라핌)의 첫 투어 서울 공연 가격 발표!

VIP 2.2만엔(한화 198,000원), 일반석 1.7만엔(한화 154,000원) '너무 비싸다!' 목소리

르세라핌의 첫 투어의 개막을 알리는 서울 공연의 회장과 티켓 가격을 발표했는데

일본에서도 공연 예정이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은 8월 12,13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

좌석은 VIP석과 일반석 2종류, VIP석은 22,000엔, 일반석은 17,000엔으로

예매 티켓에 대해서는 팬클럽 회원용의 예약 기간은 13일부터 17일

판매 기간은 28일 20시부터 31일 23시 59분까지

그 후, 일반용 티켓의 판매가 8월 3일 20시부터 시작된다

르세라핌은 2022년 5월에 데뷔해, 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올해 3월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해 전석 초 스피드 매진을 기록

본 공연에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지만, 티켓 가격에 대해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비싸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일반 15만? (웃음)'

'너무 비싸다'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20만 원?'

'9.9 정도가 적정 가격일 듯'

'하이브는 왜 장소, 가수 상관없이 가격은 전부 통일되어 있는 거야?

왜 자석 위치를 무시하고 가격이 일률적인 거야?'

'하이브가 케이팝 공연 업계에 가격을 망친다'

'VIP 20만 시대가 온 건가?'

'콘서트는 핵심 동원의 장이니까,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인데 팬들이 얼마나 찾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인들은 VIP석과 일반석의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게 이상하다는 반응인데 그 얘기는 없네요)

투어 'Flame Rises'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3일과 24일 일본 나고야

8월 30일과 31일 도쿄, 9월 6일과 7일 오사카, 9월 30일 홍콩, 10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0월 7일과 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일본에서는 얼마야?'

ㄴ' 아직 발표 안 나왔어'

ㄴ'일본에서도 비슷한 가격이겠지'

'어차피 미야와키 사쿠라 신자들이 목적이겠지, 그들은 얼마든지 돈 낸다'

'이 금액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 주겠지'

'카파(수용력)가 작기 때문에 이걸로도 팔린다' (1만 1천~2천 석 수준이라고 하네요)

'한국 물가에 비교해서 어때?'

'사쿠라 졸업 콘서트가 4만 엔(한화 약 36만 원)이었다'(VIP가 3만 9천 엔이었죠)

'VIP와 일반석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웃음) VIP라고 하려면 10만 엔 정도 해야지ㅋㅋ'

'비싸지만 아키모토 돼지 그룹과 달리 티켓 값 할 거야'

ㄴ'하지만 립싱크입니다'

'엔저라서..'

'한국의 오타들은 젊은 놈들밖에 없는데 너무하네'

ㄴ'그렇지도 않아'

'일본은 얼마야? 그렇게 보고 싶으면 관광도 겸해서 일본에 오겠지?'

'일본에 오타는 엔에 울고, 한국의 오타들은 원에 울고'

'이것으로 팬 이탈 가속화'

'S석과 A석의 가격 차이가 700엔 차이밖에 안 나던 AKB48 라이브보다는 낫다'

'한국은 오타들이 돈 내고 라이브 안 가는 거지들 밖에 없나? 오타들 돈이 없기 때문에 세계에서 팔고

휩쓸리기 쉬운 일본 여자들을 타켓으로 일본에 돈 벌려고 오는 거지 한국인은ㅋㅋ'

'미야와키 졸업 콘 VIP 39000엔, 일반 13000엔'

'너무 비싸요 진짜, 아이즈원 유닛 수준인데'

 

 

'일본도 상세하게 나왔다

지정석 

FEARNOT Membership 선행:13,700엔(부가세 포함)

일반석 : 14,800엔(부가세 포함)

VIP석(업그레이드 티켓)

FEARNOT Membership 한정:23,600円(부가세 포함)

'지정석 9,900엔+업그레이드 티켓 13,700엔'(엔저라서 계산해 보니까 우리보다 싸네요)

'오오니시 모모카 버스투어가 24200엔인데, 르세라핌 콘서트가 23000엔은 싸다 싸'

ㄴ'그만 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한국인들을 보러 가지 않는, 해외 원정 팬들을 티켓 값 따위는 신경쓰지 않기 때문 아냐?'

'4000엔 미만의 극장 공연에 익순한 AKB 오타들에게는 신세계'

ㄴ'K-POP은 무대에 엄청 돈을 쓰니까'

'한국 신문 기사에서 '같은 값이면 국내보다 해외'라는 한국인이 많고

코 규제 해금에도 국내 여행자 수가 전혀 늘지 않는 모양, 일본에도 엄청 오고 있잖아'

'끼야~ 기대된다!'

'멤버 5명으로 이걸 채울 수 있다는게 대단해 도쿄, 나고야, 오사카도 2days잖아

게다가 요요기와 가이시, 오사카성 홀'

ㄴ'게다가 평일'(전부 수,목이네요)

'적어도 3년 이상은 계속 가격이 상승할 거야'

'VIP를 더 높이고 일반석 가격은 내리는게 좋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마지막 댓글에 VIP를 더 비싸게 팔고, 일반석은 내리라는 얘기는 꽤 합리적으로 들리네요

어차피 돈 있는 사람들한테는 VIP 더 후려쳐도 부담 없을테니까, 일반석은 좀 내리는게 좋지 않을까..

그래도 립싱크에 20만은 좀 비싼 것 같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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