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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다 아키코 vs 토바 슈사쿠 장외배틀 배경 '히로스에 료코 극혐!'

by 데빌소울 2023. 7. 4.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2)와 W 불륜 소동을 둘러싸고 '장외배틀'이 벌어지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상대로 셰프인 토바 슈사쿠(45)로부터 비판을 받은 와다 아키코(73)가

니혼TV 방송에서 이에 대해 반박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예상치 못한 전개지만, 일련의 장외 배틀의 계기는 와다 아키코가 20년간 이어온 '히로스에 혐오!'에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와다는 1일 방송의 닛폰방송에서 토바가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히로스에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게 뭐꼬?'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것에 대해 토바는 아내가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고 있을 뿐'이라고 실상을 고백했다

와다에 대해서는 '머리가 나쁘다' '의견 충고자라고 하는데 그게 대체 뭐야?'라고 비판했다

와다도 이에 대해 반박했다, 2일 방송의 TBS '앗코니오마카세!'에서

'머리가 나쁜 와다 아키코였습니다'라고 비꼬았다

'일련의 사건은 와다 아키코가 수년째 이어 온 '히로스에 마음에 안 들어!'에 있다고 한다

아키코 씨는 20대 때부터 기행을 일삼아 온 히로스에게 혐오감을 갖고 있다'(TBS 관계자)

연예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자로 높은 위치의 인물에게도 서슴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충고하고 있는 와다 아키코는 '오마카세'에서 히로스에만 국한하지 않고

연예계 뉴스를 다루어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달라졌다

 

 

와다는 지난달 8일 도내에서 열린 행사에서 히로스에의 불륜 보도에 대해 기자단이 견해를 물어도

별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히로스에와 토바가 14일 W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불이 붙었고 '오마카세!'에서도 열심히 다루게 되었다

위험한 발언도 있었다, 히로스에게 14일 사과문에서 제 가족, 세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직접 미안하다고 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18일 방송에서 '정말로 죄송합니다'라면 알겠는데 '미안하다'라는 말은 너무 가볍다

'귀여우면 이런 말을 해도 괜찮은 거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건 와다 씨의 착각이다, 히로스에의 말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했을 뿐

아이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잘 안 쓰잖아요'(이전)

와다의 위험한 발언은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TBS 우나이 리사 아나운서가 나서 수정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모든 발언을 우나이 아나운서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건 아니다'(이전)

와다 아키코와 불륜 상대의 설전을 보고 히로스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출처 구글)

이게 대체 기사의 요점이 무엇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장외 배틀이라고 할 정도도 아닌 것 같고.. 히로스에 료코를 엄청 깐 것도 아닌 것 같고..

가십 거리도 안 되는 걸.. 제가 내용을 읽어보고 쓴 게 아니라 잘못 고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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