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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V6 미야케 켄 타키 품으로 'TOBE' 소속 발표

by 데빌소울 2023. 7. 3.

작년 10월 말 쟈니스 사무소를 퇴사한 '타키' 타키자와 히데아키(41)가 올해 3월 설립을 발표한

새로운 사무소 'TOBE(투비)'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방송을 실시해

전 V6 미야케 켄(44)이 사무소에 합류한 것을 정식 발표했다

(출처 유튜브)

미야케 켄은 화면에 혼자 등장해 인사를 한 후

'이번에 미야케 켄은 투비와 함께 활동하게 되었음을 정식으로 보고 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새롭게 태어나는 미야케 켄을 기대해 주십시오, 결코 고인물이 아닙니다

아직 저를 모르는 세계인들에게도 저희가 만드는 엔터테인먼트를 열심히 전달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말해 향후 콘서트 개최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개설 등 SNS를 활용해

앞으로 새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하며, 새로운 팬클럽 개설도 발표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돌 x 컬처, 아이돌 x 아트, 그리고 지역 활성, 일본 문화

그런 다양한 화학반응에 도전하고 싶고, 아이돌이 가진 잠재적 가능성을 넓혀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미야케 켄과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팀을 짜서 재시동한다는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새로운 컨셉,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쟈니스 제국 붕괴의 서막인가'

'줄리와 맞지 않아 이쪽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 더 있겠지?'

'타키 사무실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많은 쟈니스들이 고심할 것 같다'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도 조만간 발표가 나오겠구나'

'앞으로 어떻게 확대될지 기대가 된다, 타키자와 사장님 힘내세요!'

'켄군 전개를 보고 미래가 밝게 느껴진다, 타키와 합류해서 콘서트도 많이 하고 싶다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직 무대도, 연기도 할 수 있고, 후배들도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키자와와 함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세요!'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쟈니스 2인조 유닛 KEN☆Tackey(켄☆타키) 시절

미야케 켄은 2021년 11월 V6가 해산한 후에도 솔로로 배우와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올해 5월 '처음부터 다시 다양한 일에 도전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며 쟈니스 사무소를 퇴사했다

미야케 켄이 2월 퇴소를 발표한 시점에, 공사 모두 친분이 깊고 '켄타키'라는 유닛으로 함께 활동했던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합류를 점치고 있었는데, 스포츠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야케 켄은 타키자와가 퇴사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중순에 쟈니스 사무소에 퇴소 의향을 전했다고 해

타키자가와 퇴사가 쟈니스를 그만두는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한다

 

 

또, 미야케 켄은 쟈니 키타가와 사망 이후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 체제가 된 후

'더 이상은 할 수 없다'라는 발언을 자주했다고 하며, 배우 일보다는 노래와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사무소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었다

이번 발표에서 '콘서트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했고, SNS 프로필란에는 '직업 IDOL'이라고 적고 있어

인터넷상에서는 냉담한 반응도 있지만

어제 44번째 생일을 맞이한 미야케 켄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비에는 미야케 켄 외에도 5월 7명 전원이 탈퇴한 전 쟈니스 주니어 'IMPACTors(임팩터즈)' 멤버나

전 'King & Prince(킹앤프린스)'의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등의 합류도 결정이 끝났다는 보도도 있어

전 쟈니스를 모아 타키자와가 어떤 그림을 그려나갈지 향후가 기대된다

(출처 구글)

44살에 아이돌을 계속하고 싶다는게 좋은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전을 계속한다는건 분명 가치가 있죠

미야케 켄이 앞으로 어떤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서 타키자와를 따르고 싶다

쟈니스를 그만두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 다른 쟈니스들도 따라갈 가능성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솔직히 타키자와의 투비가 대형 기획사가 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미야케 켄보다 히라노 쇼 영입 발표가 나오면 그래도 좀 더 힘을 얻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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