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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MB48 이시연 졸업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3. 7. 2.

음.. 그래도 좀 더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시연이가 졸업 발표를 했네요

NMB48 한국인 멤버 이시연(23)이 30일 오사카 시내 NMB48 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그룹 졸업을 발표했다

8월 중 졸업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그룹의 공식 블로에서도 발표되어

'저 이시연은 NMB48을 졸업합니다, 저에게 NMB48은 저를 성장시켜 준 소중한 그룹으로

옛날부터 계속 좋아하고 지금도 계속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하지만, 이만큼 성장 시켜 준 만큼 다시 여러 가지 성장할 수 있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라고 전하고, 졸업 후에는 한국으로 돌아가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NMB48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 주신 여러분과 바다 건너 한국 등

외국의 팬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동료와 스탭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저와 NBM48을 응원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극장 지배인 카네코 타케시도 'NMB48에 7.5생으로 가입해 약 2년 NMB48 첫 해외 출신 멤버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항상 웃음과 도전정신을 앞세운 시연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그녀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본반응

'수고했습니다'

'비극이야'

'NMB가 아니었다면..'

'실화냐?'

'진흙배로부터의 탈출이 멈추지 않는다'

'아.. 이런 유망한 아이돌을 활용하지 못하고.. 이젠 끝이야'

' NMB48 소속의 한국인 통곡 '처음에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고 무리''

(얼마 전에 시연이가 쇼룸 방송에서 저런 말을 했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죠)

'시요밍 ㅠㅠ'

'이것은 국제적 문제로 비화될 것이다'

'한일관계 다시 파국으로'

'한국인답다'

(출처 구글)

'모처럼 가창력 캐릭터로 시작하던 참이었는데..'

'아무튼 너무 빠르지 않아?'

'무슨 운동을 하고 있었나? 좋은 몸이야' (누가 그라비아 사진을 올린 걸 보고)

'캐릭터도 성격도 좋지만 역시 외국인은 인기 얻는 게 어려워'

'인기가 늘지 않는 것이 원인?'

'봄 콘서트에서 나올 차례가 없어서 통곡의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벗는 일을 시켰다니(그라비아) 본토의 한국인들에게 알려지면 국제 문제가 되잖아'

ㄴ'바보냐? 일본에서 그라돌하는 한국인은 많아'

'7.5기로 가입했지만 결국은 동기가 한 명도 없이 고립'

'벗자마자 졸업이냐'

'으악 시요밍 좋아했는데, 너무 아쉽다'

'그라비아도 졸업도 본인의 희망'

'최근 NMB는 벗으면 그만두는 경향이 있어, 그리고 야마모토 미카나 같은 게 설치고 있고

NMB는 너무 어둠이 깊다'

'일본에 사기당한 외국인 노동자'

 

 

'그라비아 DVD 내줘!'

'레벨이 낮은 일본 아이돌이라면 통할 거라고 생각했냐'

'그라비아 찍고 가창력도 인정받았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ㄴ'졸업 기념으로 그라비아 하는 멤버들이 늘고 있어'

'이 아이 사실은 일본인 아냐? 오사카 사투리는 거의 원어민 수준이던데'

ㄴ'한국인들은 우수하기 때문에 국민의 80%가 영어를 할 수 있고

일본어 같이 쉬운 언어는 금방 습득할 수 있다'(재일인가?)

'무슨 일이야? 멤버들 사이에서 이지메라도 당했나?'

'한국에서 키 큰 남자들만 보다가 호빗 쟈니스는 무리!'

'으아 너무 아깝다, 인재였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국인인데 K-POP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NMB 외길이었는데

오타들 시요밍을 밀었어야지, 야마모토 따위를 밀고 있냐'

'사진을 보면 히나타자카에 있을 법한 아이였어'

'오시였지만 극장에서 보면 사진보다 투박하고 빡센 느낌이었다'

'재일 고백한 애도 그만둘 것 같군'

 

 

'개인적으로 좋아했지만, 역시 NMB는 무리다'

'시요밍은 정말 멋진 한국인'

'드물게 좋은 한국이었었지만..'

'지금 NMB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인데'

'왠지 이야기를 들으니까 한국 소속사에서 오퍼가 온 느낌이야

뭐 NMB 활동이 계기가 되어서 다행이다'

'한국인은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선발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힘들었겠지'

'슬프구나 돌아가도 그라비아 일은 계속했으면 좋겠다'

'뭐야 2년밖에 안 했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처음 그라비아 찍고 의욕적인 글을 본 것 같은데, 마지막 투혼이었나..

실제 한국 연예 기획사에서 오퍼가 있었는지, 아니면 졸업 명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졸업 후에 좋은 일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활동 마무리 잘하고 잘 돌아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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