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아베 신조의 대규모 문화, 체육행사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동경사변(도쿄지헨)'의 도쿄 공연을 강행하면서 비난 여론에 휩싸였던
(찬반 여론이라고는 하지만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였죠)
동경사변의 보컬 시이나 링고가 결국 비난 여론에 밀려 6,7일 예정이었던
오사카 공연등 전국 5회 공연을 중단한다고 발표를 했네요
(출처 구글)
중단 되는 것은 3월 6,7일 오사카 14,15일 센다이 21일 삿포르
사이트는 '도쿄 공연 종료 후 할 예정이었던 앞으로의 공연에 대해서 멤버 전원과
스탭들이 다시 생각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상황을 감안해서
예정이었던 5회 공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 대단히 폐를 끼치는 것이 되는데,
이러한 판단을 내리게 된 것 모쪼록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사죄 하면서
티켓은 환불 되고 '또한 현재 약속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나중에 대체 할 만한 공연을 가지지 위해 멤버, 스탭들이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추후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출처 구글)
시이나 링고의 동경사변 공연 강행 이후에, 마치 이것을 저격이라도 하는 것처럼
X JAPAN의 요시키가 콘서트 자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한것도
아마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죠
물론 8년만에 재결합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도 있지만, 다른 무엇보다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이번 결정은 바람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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