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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세 토모야 퇴소 쟈니스 함구령

by 데빌소울 2020. 3. 5.

그동안 여러차례 쟈니스 퇴소설이 나돌았던 TOKIO 나가세 토모야(41)가

내년 봄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할꺼라는 '주간 문춘'의 보도가 얼마전 있었는데

의외로 이후에 추가적인 보도도 적고 조용한 분위기가 있어지고 있는데..

(출처 구글)

나가세 토모야의 2021년 봄 쟈니스 퇴소 소식은 '주간 문춘'에 이어서 '여성세븐'도

동시에 꺼내 들면서 퇴소 사실에 무게를 실었지만

쟈니스 사무소는 이 건에 대해서 묵살..각 정보 와이드 쇼 프로그램등 에서는

이 화제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고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데

'일간 대중'의 보도에 따르면 쟈니스가 주요 언론에 대해서

'나가세 건은 건들지 말라'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과거 칸쟈니8 니시키도 료의 퇴소설이 '주간 문춘'에 특종 보도가 되었을때도

쟈니스는 비슷한 대응을 했었기 때문에 ,나가세 토모야 보도에도 비슷한 대응을

하는 점에서 탈퇴설은 더 농후하게 된 것이 아닐까 속삭여 지고 있다

또한 3일 발매 '주간 여성'에서는 나가세 토모야가 퇴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지금까지 쌓인 불만이 폭발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나가세는 평소부터 '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퇴소도 불사'라고 해서

쟈니스 측도 나가세의 퇴소를 막기 위해서 DJ 이벤트 참가를 허용하는 등

나가세의 불만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며 음악 활동을 시키려고 모색하고 있었지만

음악에 강한 집착을 가진 나가세가 납득 할 만한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고, 쟈니스는 올 1월에 CD 출시한

 기무라 타쿠야, Snow Man, SixTONES 프로모션 등으로 나가세건에 대해서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았고, 그로 인해 나가세의 마음이 식어버렸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라고 말한다..

쟈니스는 지난해 부사장이었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가 사장에 오르고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부사장으로 취임으로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2020년 올해를 마지막으로 1호 돈벌이 '아라시'가 활동 중단에 들어가기 때문에

향후 새롭게 돈벌이가 될 신인 그룹의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면

특히 Snow Man과 SixTONES는 고리밀기 비난을 받을 정도로 맹푸쉬 하고 있다

또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의 유닛

Sexy Zone 나카지마 켄토와 King & Prince 히라노 쇼의 새로운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반면 40세 이상의 베테랑 쟈니스 탤런트에 대해서 구조 조정 계획을

'FRIDAY'가 보도 하고, 기사의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40세 이상 쟈니스 탤런트로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해고가 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나가세는 현재도 제일선에서 활약을 계속하고 있고, 토키오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처음 제작 한 그룹이라는 점에서 다른 그룹보다 우대 되고 있다고 하지만

야마구치 타츠야의 탈퇴로 2018년부터 음악 활동이 중단 되고,

현재까지도 활동 계획이 서지 않는 상황에서 쟈니스를 그만두고 좋아하는 음악 활동

재개를 생각하는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여성 세븐'에 의하면, 향후 상황이 개선되면, 쟈니스 잔류 가능성도 있지만

이대로라면 니시키도 료와 나카이 마시히로 처럼 퇴소 가능성이 거의 확실한것 같다 

(출처 구글)

일단 몇가지 지적을 하면, '주간 여성'에서 나가세가 기무라 타쿠야 맹푸쉬에

빡쳐서 퇴소 결정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던데, 이건 참 어처구니 없는 소리죠

천하의 상남자 나가세를 뭘로 보고 이딴 소리를, 고작 나가세가 기무라 푸쉬를

질투해서 쟈니스 퇴소를 결정했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고

예전부터 자주 언급을 했었지만, 나가세는 진작부터 쟈니스 퇴소를 결정했고

얼마전 퇴소를 발표한 전 SMAP 리더 나카이 처럼 여러가지 계약이나 상황 등으로

발표 시기만 늦어지고 있을뿐 진작부터 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쟈니스가 나가세를 잡기 위해서 야마구치 타츠야를 불러오고

토키오의 음악 활동 재개에 큰 힘을 실어준다고 해도..

나가세의 마음은 이미 진작 부터 쟈니스를 떠났다고 보고

쟈니스에서 나가세가 토키오로 다시 음악 활동을 하는 모습은 없을꺼라고..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면, 쟈니스는 나가세를 잡기 위해서 야마구치 복귀 카드를

만지작 거렸을 겁니다 (지난번 야마구치가 깔끔한 모습으로 주간지 인터뷰 할때

아마도 복귀를 위해 간을 보는거라고 언급을 했었죠)

하지만 나가세는 그런 쟈니스의 야마구치 복귀 토키오 활동 재개 액션에도

이미 마음이 떠났기 때문에 별다른 리액션이 없었고

쟈니스도 포기해서 그 후 지금까지 진척이 없었던게 아닐까 라고 추측하는 것이지요

그전부터 많이 언급했지만, 나가세는 백프로 쟈니스 나갑니다

앞서 언급한 여러가지 계약이나 상황등이 내년 봄쯤이면 해결이 되기 때문에

(나카이 경우처럼) 내년 봄 퇴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퇴소 후에 나카이가 설립한 '한가로운 모임'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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