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3000만 엔 이상을 미용 성형에 썼다고 공언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Rabichan(라비짱)이
'나는 CHANEL과 HERMES 이외의 가방은 기본적으로 사지 않는다'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 이유도 전하고 있어, 그 내용이 찬반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본인은 '딱히 불쾌감을 주려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ㅋㅋ'라고 해명하고 있다
라비짱 성형 전후
라비짱은 투고로 '나는 샤넬과 에르메스 이외의 가방은 기본적으로 사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그 이유에 대해 '30년 이상 패션을 쫓아 지금은 귀엽다고 하는 디올이나 구찌 프라다 간판 상품이
'촌스럽다' '유행이 지났다'며 분명 일선에서 유행이 아니었던 시절을 알기 때문에'라고 설명
라비짱은 샤넬이나 에르메스 이외의 가방도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도
'몇 년 후 못 쓰게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적극적으로 구매하지 않는다'
레이디 디올도 옛날에 유행했지만, 너무 오와콘화 돼서 버렸기 때문에
또 이렇게 다시 유행할지 몰라서 충격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지난 30년간 샤넬의 스테디셀러와 에르메스 버킨백만 가지고 있어도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을 일은 없었다'라고 자신의 지론을 펼쳤다
트윗에는 '완전 공감' '버킨은 이젠 자산이니까' 등 라비짱에 의견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한편 '유행과 상관없이 좋아하는 것을 입는 게 패션 아니야?'
'디올 같은 거 가진 애들한테 실례잖아' '좋아하는 걸 사면되는 거다'
'무슨 어필을 하고 싶은 거야? 샤넬 에르메스한테 돈 받았냐?' 등의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라비짱 떡상하고 있다(박수 이모티콘)!'라는 코멘트에 대해 라비짱은
'기합 넣고 (다른 브랜드) 산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ㅋㅋ
딱히 조롱하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닙니다 ㅋㅋ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뭐 어쩌라는 느낌입니다 ㄹㅇㅋㅋ'라고 답했다
'남의 가치관을 따라가는구나'라는 댓글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니까 유행하는 게 아니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일단 성형 전인지 아니면 이미 어느 정도 성형 한 상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 사진 속 모습이 훨씬 더 이쁜 것 같고
저는 명품 살 능력도 없고, 돈이 아무리 많이 생긴다고 해도 살 생각은 없지만
유행보다는 개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서(길 가다가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식겁함)
유행을 좇는 것도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단지 그게 무슨 자랑이고 꼭 옳은 것처럼 말하는 건 납득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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