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야스시 'IDOL3.0 PROJECT' 파이널 진출자 114명

아키모토 야스시가 종합 프로듀서를 또 맡는 신 아이돌 그룹 'IDOL3.0 PROJECT'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 피로 행사'가 도내에서 행해져

응모자 총수 약 1만 명 중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 114명이 공개되었다

(출처 구글)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들은 스스로 고안한 애칭으로 등장

최연장자는 25살의 아야짱으로 '오늘 여기서 서서 정말 기쁩니다, 이번 기회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할 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연소 12살 바닐라짱은 '굉장히 긴장되지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출처 IDOL3.0 PROJECT)

좌측이 최연소 12살(초등학생은 좀 너무하잖아 -_-) 우측이 두 명의 최연장자 25살 

114명의 진출자들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1차 합숙 심사'에 참가

그 후 여러 차례 심사를 거쳐 9~11명 정도의 최종 멤버가 결정된다고 하며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데뷔곡이 '눈빛 Sniper'로 결정되었고, 행사장에서 데뷔 음원도 공개가 되었다

그리고 이 곡의 안무를 TAKAHIRO(타카히로..또 너냐.. 음원 들어보니까 어째 케야키 느낌이 좀 나더니..)

MV 감독은 이케다 카즈마 씨가 담당하는 것도 밝혀졌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의 아이돌상이나 활동 영역, 그룹 운영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변화나 요구에 맞추어 '업데이트되는' 아이돌을 그룹을 지향한다

콘서트, 악수회 등 현실에서 활동과 메타버스 공간 및 기타 온라인 등 

'가상' 활동의 양대 축으로 전개한다

 

 

그룹의 운영자금은 가상화폐 NIDT(Nippon Idol Token)를 바탕으로 조달되었으며

NIDT의 보유자에게는 일부 프로듀싱 참여와 한정 이벤트 초청

NFT 배포 등 다양한 권리를 부여할 예정이며 그룹 최종 멤버는 보유자 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아이돌 그룹은 '전원 선발'을 예정하고 있다

최종 오디션에 합격한 전원이 하나의 그룹으로 데뷔해 전원이 표제곡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에는 킹 레코드를 비롯해 AKB48, 노기자카46, 히나타자카46, 사쿠라자카46

=LOVE 등 인기 아이돌 그룹 육성에 참여한 스탭이 집결한다

뭐 그렇다고 하고..

제가 이걸 소개한 가장 큰 이유는..

(출처 IDOL3.0 PROJECT)

누군지 아시겠나요?

(출처 IDOL3.0 PROJECT)

전 '라스트 아이돌'의 센터 아베 나나미가 참가를 했네요..

당초에는 노기자카46 공식 라이벌 그룹으로 나오는 게 아니냐 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보쿠아오'가 아니라 여기서 탄생한 그룹에 멤버가 되겠네요..

오타들 사이에서도 나름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일본반응

'최종 심사에 114명은 무엇?'

'보쿠아오보다 이쪽이 더 성공할 것 같다'

'비주얼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아베 나나미가) 이런 추녀였나? 다른 사람인 줄 ㄷㄷㄷ'

'아베 나나미 솔로 활동 깔끔하게 때려치우고 다시 아이돌 그룹이 하고 싶었던 거야?'

'아키모토 야스시, 많은 인원수, 접촉 상술, 학예회, 비슷한 외모로는

일반인은 AKB와 구별하지 못한다'

'여기는 암호화폐를 더 많이 판 멤버가 합격? 졸라 쌈박하네..'

 

 

'전 라스트 아이돌 절대적인 센터 아베 나나미 참여라고 말하면 좋잖아'

'아베 나나미 실은 이거였냐.. 상당히 많이 변했구나..'

ㄴ'미묘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케야키자카 시즌 2'

'아키모토 실패 작품을 더 늘리지 마라'

'동영상을 보면 사진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아직 후보자이기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는 것 같다'

'여기에서 1/10이라면 보쿠아오랑 비슷한 수준의 그룹이 될 것 같다, 꽤 귀여운 아이가 있어'

ㄴ'이쪽이 레벨이 더 높아'

'아베 나나미 라스트 아이돌 때보다 살짝 통통한'

ㄴ'피로회 동영상을 보면 전혀 변하지 않았어'

'무가공 유튜브만 봐도 귀여운 아이가 많아!'

'STU48 3기생 오디션에서 압도적으로 인기였던 아이도 있구나'

'최종 심사라면 30명 정도가 좋을 텐데 왜 이렇게 많이 남긴 거야?'

'엄청난 자금이 이미 모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진지하게 하지 않을 수 없다'

 

 

'메타버스는 이미 실패했지만;;'

'이쪽이 노기자카의 라이벌이 될 것 같은.. 모델 같은 아이가 많다'

'이것은 어쩌면 팔릴지도 모르겠다, 보쿠아오보다 가능성이 있다'

'아키모토에게 지불할 돈이 있다면 차라리 한국에서 민희진을 데려오겠다'

'전 WACK 아이들도 2명 있어'

ㄴ'전 더 코인로커스의 아이도 있습니다'

'아키모토 프로듀스라고 하면 팔린다고 생각하고 있나? 본가도 오와콘인데 이제 무리다'

ㄴ'아키모토는 뭐 이것도 깊이 관여하지 않을 것 같아 보이지만..'

'뭔가 과금이 위험한 그룹이야'

ㄴ'이 그룹이 힘든 것은 일본인 가운데 가상통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

오타들도 좀처럼 손대지 않는다고 생각해'

ㄴ'이미 2~3억 엔 모였다고 하는데?'

'100% 폭망'

'케이팝 같은 것 같아요'

'틱톡 팔로워 839명 실화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유튜브)

노기자카46 공식 라이벌 이야기가 나온다고 할 때 떠돌던 소문이 실제랑은 달랐는데

그때 나왔던 소문들이(경험 있는 멤버들도 모은다, 아베 나나미가 나온다 등)

IDOL3.0 PROJECT였네요.. 이게 보쿠아오가 계획가 다르게 만들어진 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보쿠아오가 아니라 IDOL3.0 PROJECT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반 애들 스타일은 케이팝 같은 그룹을 만들 것 같은 느낌인데..

데뷔곡은 그렇지 않고.. 일단 의상이라도 좀 이번에는 교복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좀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역시 아베 나나미가 나오는 것도 그렇고..

근데 안무가 타카히로 -_- 이번에는 또 무슨 살풀이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타카히로만 아니면 기대가 좀 될 텐데.. 대체 왜 또 타카히로 이름이 튀어나오냐고!!

아무튼 조금은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