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테루유키 20대 여성과 재혼 남아도 탄생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47)가 지난달 28일 부모의 자살을 도운 혐의로 자살방조죄로 기소되어

사촌인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57)의 동향에도 큰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주간지 '주간신조'가 카가와의 극비 재혼과 아이의 탄생을 보도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카가와 테루유키는 1995년 12월 'JAL(일본항공)'의 CA였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2004년 1월 첫 아이가 되는 장남 이치카와 단고(본명 카가와 마사아키 19)이

4년 후에는 둘째 장녀가 태어났지만, 2014년 별거 상태가 되어 2016년 12월 이혼했다

(출처 구글)

전처와 가족 그리고 장남

이혼으로부터 올해로 벌써 7년 차가 되었는데

주간신조의 취재로 카가와가 작년에 극비 재혼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하며

재혼 상대는 20대 후반의 일반인 여성 A 씨로 지난해 이미 아들이 태어났다고 한다

주간신조의 취재에 카가와의 소속사 로터스 루츠는

'카가와 테루유키가 작년에 입적했고, 아들을 낳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보고가 늦어졌지만, 상대는 일반인인 관계로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삼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재혼과 아이가 태어난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재혼 상대 여성에 대해서는 10일 발매의 잡지에서 상세보도한다고 한다

 

 

일본반응

'활동 자숙? 근신?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있었구나'

'그런 사진이 나돌아도(캬바쿠라 마마 머리 끄댕이 잡아당기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는 것인가?'

'어떤 여자인지 대충 감이 오는 구나~!'

'태어난 아이도 가부키 배우가 되는 거야?'

'뭐야 가부키 하고 있는 아들은?? 30살 연하의 새로운 부인 절대 호스티스겠지?'

'아내와 헤어질 때도 절대 아들과 둘이서 가부키 세계에서 살아갈 사람인줄 알았는데

재혼이라니 깜짝 놀랐다'

'작년 주간지 보도가 마침 출산 전후로 최악의 타이밍이었구나'

'무서운 집안에 시집간 느낌이네 ㄷㄷㄷ'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이혼으로부터 약 2년 후에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 일하고 있던

인기 호스티스와 열애 교제를 '여성자신'이 특종 보도

2020년 말에는 동 잡지에서 30대도 보이는 새로운 여인과의 교제가 보도되어

2019년 완성된 3억엔 대저택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2020년 촬영의 카가와 테루유키와 그의 새로운 여인과 동거 중이라는 대저택

부동산 재벌 카가와 테루유키

그 후 작년 8월에는 주간신조가 카가와가 2019년 7월 긴가 고급 클럽에서 호스티스를 상대로

외설적인 행동 등을 해서 트러블로 발전한 것을 보도해 큰 파문을 일으켰고

2021년 10월부터 금요일 사회를 맡고 있던 정보 프로그램 'THE TIME'(TBS)에서 하차

 

 

또한 토요타 자동차 등 복수의 기업과의 CM 계약이 종료되었고

출연 예정이었던 야마자키 켄토 주연의 드라마 '아톰의 도전'에서도 하차해

한동안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2022년 12월 '12월 대가부키' 출연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출처 구글)

2020년 대저택에서 동거중이라는 여성과 재혼한건지

아니면 또 다른 새로운 어린 여성인지는 모르겠네요(30대처럼 보이는 20대였나?)

이게 마지막일지.. 아니면 또 이혼하고 또 재혼할지..

나이가 있어서 이번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일단은 더 커보이네요..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