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리 일본 인기 절망적 한국행!?

싱어송라이터 유우리는 차라리 거점을 한국으로 옮기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사실 최근 유우리를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많다

(출처 구글)

인기 아이돌 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JAY(제이)'는 예전부터 유우리의 팬임을 공언

약 1년에 걸친 열렬한 러브콜에 의해, 올해 3월에는 서로의 곡을 커버하는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었다

또, 한일 보이그룹 'n.SSign(엔싸인)'의 정성윤도 올해 5월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유우리의 대히트곡 '드라이플라워'를 열창하고 있었다

게다가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앨범에서 유우리가 쓴 곡

'Hydrangea Love'를 수록했다, 지난 7월 개최의 앨범 발매 이벤트에서는 수빈과 휴닝카이가

앨범 중 특히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서정적인 곡에 끌린 건지, 어쨌든 케이팝 아티스트 사이에서 유우리의 인기가 높다

또 최근 한국에서는 J-POP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전에는 KPOP 아티스트 일색이었던 바이럴 차트에서

일본 아티스트의 곡이 순위에 오르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중에서는 유우리의 곡도 있는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앞다퉈 밀어주는 것도 있고

언젠가는 한국에서 유우리 붐이 일어날지도 모른다'(음악 라이터)

(출처 X)

일본에서는 정반대인 유우리의 평가

반대로 일본에서는 유우리의 평판은 굉장히 좋지 않다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은 팬들뿐이고, 그 이외의 시청자들로부터는 차가운 시선이..

'구독자 수 153만 명을 자랑하는 유우리의 유튜브 채널도 최근에는 조회수가 급감

최근 1개월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30만 회, 5만 대의 동영상도 눈에 띈다

이쯤 되면 일본의 케이팝 팬들에게 매달리고 싶어질 것 같은

그러나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유우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케이팝 팬들도 그를 좋아하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케이팝 팬들은 모두 유우리를 싫어한다'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연예계 관계자)

그 배경에는 과거 '3 가랑이 소동'이 아직 꼬리를 물고 있는 것 같다

 

 

'2021년 하로프로 아이돌 그룹 'Juice＝Juice'의 멤버 타카기 사유키와 반동거가 발각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문춘 온라인'이 유우리의 3 가랑이 의혹을 보도했다

순애보의 카리스마로 다양한 러브송을 불러왔지만 자신의 연애는 불순했던 것이다

이 보도에 의해, 순식간에 미움받는 가수 반열에 올랐다

그 영향인지 히트곡을 연발하면서도 아직까지 일본 레코드 대상이나 홍백가합전에 불리지 않고 있다'

(이전 연예계 라이터) 홍백은 본인이 출연을 고사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가 음악 활동을 계속하는 한, 언제나 3 다리 이미자가 따라다닐 것이다

그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유우리는 한국으로 거점을 옮겨야 할지도 모른다

(출처 X)

일단 한국으로 거점을 옮길 가능성은 없죠

언어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한국에서 활동을 하냐 말이죠

그리고 뭔가 착각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게, 일본은 그나마 유우리가 음악 방송 출연이라도 하지

만약, 우리나라에서 남자 가수가 다른 여자 연예인하고 사귀면서 양다리를 걸친 게 기사로 알려졌다..

바로 나락으로 음악방송 출연은 고사하고 연예계 활동 자체가 위기죠

유우리가 노래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게 우리나라 가수들도 커버를 많이 하는 이유고)

저는 개인적으로 유우리의 음색은 별로라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세 다리 사건도 있었고, 인상도 별로.. 아무튼 아무 생각없이 쓴 기사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