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하타 다이고 ♡ 아다치 카호 숙박 데이트 열애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나니와단시' 멤버 니시하타 다이고(26)가 아다치 카호(24) 아나운서와

열애 중인 것이 주간문춘의 취재로 알려졌다

니시하타는 칸사이 7인조 쟈니스 그룹 '나니와단시'에서 절대적 센터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출처 구글)

'그룹의 컨셉을 상징하는 것 같은 '왕자님계'의 달콤한 외모로 Jr. 시대부터 톱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라이브 MC 등을 맡는 등 리더쉽도 겸비하고 있다

더 특기할 만한 것은 배우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니노미야 카즈나리 같은 캐릭터?)'

(방송국 제작 관계자)

7월 30일 오사카성 홀에서의 4일에 걸친 행사가 있던 나니와단시의 콘서트 마지막 날

그 공연 종료로부터 1시간 후, 니시하타의 모습은 시내의 한 고급 고층 아파트 앞에 있었다

그 고급 타워 아파트 한 곳에는 요미우리TV 입사 2년 차인 아다치 카호 아나운서가 살고 있었다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귀국 자녀 아다치 아나운서는 와세다 대학 출신

와세다의 학교 축제에서 '와세코레'라고 하는 패션쇼에 출연하는 등 외모도 뛰어나다'(방송국 관계자)

 

 

니시하타는 아다치 아나운서가 사는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10시경 아파트를 뒤로 했다

쟈니스 사무소에 취재했는데,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해서 '친구 중 한 명입니다'라고 하면서도

니시하타가 아다치 아나운서의 자택에 방문한 것에 관해서는

'사실입니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만나고 있었습니다'라고 니시하타가 아다치 아나운서와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은 인정했다

8월 9일 12시 전달의 주간 문춘 전자판 및 8월 10일 발매의 주간문춘에서는

니시하타와 아다치 아나운서의 만남,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 온 지금까지의 과정

그리고 의외의 변장을 하고 나타난 니시바타의 모습 등 교제의 상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충격적인 의외의 변장이란..

(출처 주간문춘)

니시하타 다이고가 여장을 하고 나타났다고 하네요 -_-

(출처 주간문춘)

다이고 보다 키가 클 것 같기도?

아무튼 단아한 미모의 아나운서 스타일이네요

일본반응(여초)

'금발 가발은 웃겼다'

'오늘 라이브 가는 사람들 ㅋㅋ 리더 오오하시 탄생제인데 ㅋㅋㅋㅋㅋ'

'이 여자 아나운서는 전혀 귀엽지 않아'

'팬 입장에서 니시하타의 여장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 ㅠㅠ'

'열애보다 여장이 충격'

'금발의 가발은 왠지 내가 다 부끄럽구나..'

'오늘 콘서트도 있는 것 같은데.. 팬들 충격과 공포'

'누가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살짝 이쿠타 에리카와 닮지 않았어?'

'과연 오늘 어떤 얼굴로 라이브에 나타날지 궁금하군'

'여러 사람이 모여서 파티를 하는데 여장하고 나타났다니 변명이 너무 괴롭다 ㅋㅋㅋㅋㅋ'

'여장.. 이런 아이돌은 난생 처음 봤다 ㄷㄷㄷ'

 

 

'니시하타가 왜 절대적 센터냐?'

ㄴ'절대적 센터에서 웃음'

ㄴ'센터는 미치에다 슌스케 아냐?'

'아나운서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사생활에서도 웃음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개그캐'

'너무 빠르지 않아? 아직 신인이라고 할까,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잖아, 팬들 괜찮아?'

'이건 진짜 괴롭다.. 계속 응원하고 있었는데, 설마 데뷔 1년 차에 찍히다니..'

'오타니 쇼헤이만 믿을 수 있다!'

'가발 쓰고 여장이라니 굉장히 노력하고 있잖아 ㅋㅋㅋ 봐줘라 ㅋㅋㅋㅋ'

ㄴ'가발 쓰고 여장해도 딱 니시하타 ㅋㅋ'

'그녀가 대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었다던데, 대학생이 쟈니스를 만나다니 부럽다'

'니시하타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입사 2년 차에 고급 고층 아파트에서 살 수 있다니..'

'여장은 영원히 흑역사로 박제되겠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진짜 숙박 데이트 열애설보다 저 여장이 영원히 흑역사로 남을 것 같고

팬들 입장에서 뭔가 울고 싶은데 웃긴 안타까운 상황이..

저 꼴로 만나러 가고 친구라고 변명하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뭐 그렇습니다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이 일로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