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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즈 켄시 '데스싱어?' 제휴 작품 잇따라 폭사

by 데빌소울 2023. 8. 9.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32)에게 어떤 징크스가 속삭여지고 있다

'요네즈 켄시의 지지자들은 그를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칭송하고 있으며

아이돌이란 특전 상술로 CD가 팔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해 왔다

그런데 7월 26일 발매된 요네즈의 최신곡 '지구본'이 제휴 상대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최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와 콜라보레이션하고, CD에 사진집을 붙여 초회판과 통산판으로 발매한다는

AKB48도 깜짝 놀랄만한 상술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연예계 라이터)

(출처 구글)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흥행 수입은 3일간 16억엔으로 출발해 호조를 보였지만

2주차 이후에는 36억엔으로 성장이 둔화

당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왔지만

종영 임박의 'THE FIRST SLAM DUNK'에 주간 관객수에서 밀리고 있어

예상만큼의 수치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요네즈는 지난해 개봉한 '신 울트라맨'에서도 주제가를 담당했지만

100억엔을 목표로 한 이 작품의 최종 흥행 수입은 44.4억엔

'신 고질라' 신 에반게리온'과 같은 신 시리즈에 버금가는 히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이전 라이터)

 

 

제휴한 작품이 속속 실패의 데스싱어

영화뿐만 아니라 TV 시리즈에서도 요네즈는 작품을 실패로 이끌고 있다

'작년 방송의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에서 요네즈가 주제가를 담당

그러나 이 작품은 Blu-ray DVD의 초동 매출은 1735장 그쳐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체인소 맨'에 대한 평가는 '실패' '폭망' 등으로 이어지며 대적자로 끝났다는 설과

속편 제작이 백지화되었다는 설까지 등장했다

최근에 보기 드문 실패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조롱을 당하고 있다'(이전 라이터)

이처럼 지난해 이후 요네즈는 제휴처가 기대한 만큼의 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일찍이 탤런트 히가시하라 아키가 '데스블로그'라고 불렸지만

요네즈는 마치 '데스싱어'일지도 모른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와 '신 울트라맨'도 대폭사는 아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은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요네즈와 엮이면 망한다는 징크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요네즈의 노래만은 망할 줄 모르고 히트 중이다

그래도 의심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 많은 것 같다

(출처 구글)

AI 요네즈 켄시?

요네즈 켄시와 콜라보한 작품이 망하는 게 요네츠 켄시 탓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네즈 켄시 효과를 보기 위해서 콜라보했는데,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저조하다고 하면..

요네즈 켄시의 저주?

요네즈 켄시 입장에서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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