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하시모토 칸나 NHK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히로인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4)가 2024년 후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

'오무스비(주먹밥)'에서 히로인을 맡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다

(출처 구글)

오사카 방송국이 제작한 오무스비는 헤이세이시대의 소녀를 이미지화한

후쿠오카 이토시마 출신의 주인공 요네다 유이가 영양사가 되어

음식에 대한 지식과 소통 능력으로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소중한 것들(인연, 사람, 시대)을 연결하여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헤이세이 청춘 그래피티로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를 무대로 내년 봄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각본은 드라마 '정직 부동산'(NHK) '사도' 시리즈(TV도쿄) '감찰의 아사가오' 시리즈(후지TV)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NTV) '합리적으로 말이 안 돼 ~탐정 카미즈루 료코의 해명~'(후지TV)

10월 방송 예정의 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파리피 공명'(후지TV) 등 수많은 화제작을 다루고 있는

각본가 네모토 논지에 의한 오리지널 작품이 된다고 한다

 

 

하시모토 칸나는 오디션이 아니고, NHK로부터 히로인 요청을 받고 출연을 결정해

우사가와 타카시 프로듀서는 하시모토를 히로인에 기용한 이유에 대해

'주인공은 헤이세이를 파워풀하게 살아가는 소녀로 인생을 즐기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사는 것' 그 너머에는 '다른 사람도 나만큼 소중한 존재'

라는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을 응원해 간다, 주인공이 다양한 인연을 맺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히로인을 연기하는 하시모토 칸나 씨는 압도적인 인간미가 넘치는 분으로

반년 동안 매일 지켜보고 응원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마음도 밝아지는

그런 이번 여 주인공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보통 아침 드라마는 오디션을 통해서 배우를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상당히 이례적이네요)

(출처 구글)

하시모토 칸나 & 드라마 작가 네모토 논지

하시모토 칸나 주연의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히로인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 주먹밥 뭔가 잘 어울린다'

'가장 놀라운 여주인공'

'하시모토 칸나는 아침 드라마 같은 청순함, 투명감이 없다'

'왠지 귀엽다 후쿠하라 하루카도 하마베 미나미도 아침부터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칸나쨩도 완전 기대!'

'눈요기는 되겠지만 오리지널이라면 조금 불안할 것 같다'

'오디션 안 했나? 최근에는 이미 팔린 사람들이 기용되고 있네'

'왠지 모르게 치무돈돈 냄새가..'

'이번달부터 10월 주연 드라마 찍고, 런던을 포함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무대도 소화하고

내년 봄에 아침 드라마 크랭크인.. 엄청 바쁘구나'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는 작년에 갑자기 'NHK 홍백가합전'에 홍조 사회에 발탁되어

지금까지 NHK 프로그램 출연도 별로 많이 않았고, NHK가 중요시하는 공헌도도 낮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향후 방송의 아침 드라마 히로인에 내정된 게 아니냐

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었다

작년 10월에는 주간지 '여성자신'이 하시모토 칸나가 히로인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것을 전하며

아침 드라마는 구속 기간이 길어서 스케줄을 조정이 필요해

이 시점에는 하시모토 칸나의 히로인 기용은 미정이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인가?)

칸나 완전 아가씨네 시집가도 되겠구나!

소문은 무성했는데.. 공식 발표가 나왔네요.. 진짜 엄청난 스케줄인데?

내년 하반기 드라마 출연을 벌써 발표하는 것도 우리 입장에서는 좀 쌈빡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죠

아무튼 칸나가 드디어 아침 드라마 히로인인가.. 명실상부 국민 여배우 반열에 오르는 건가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