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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내년 쟈니스 퇴소 & 독립 확정!?

by 데빌소울 2023. 9. 4.

쟈니스 사무소가 설치한 외부 전문가에 의한 재발 방지 특별팀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사실을 인정해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사임을 권고한 것으로 사장 교체가 기본 노선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무라 타쿠야도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부상해 향후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구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는 큰 파문을 일으키며 UN까지 개입하는 대소동으로 발전해

이 문제는 기무라 타쿠야의 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주간지 '주간문춘'의 취재에 의하면 글로벌 기업인 시세이도는 고급 남성 화장품의 새로운 이미지 캐릭터로

기무라 타쿠야를 기용할 예정이었지만 일련의 소동으로 인해 기용을 백지화했다고 한다

게다가 국내외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녀 코코미(기무라 코코미)와 차녀 코우키(기무라 미츠키)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기무라 타쿠야도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다는 정보가

업계 내에서 난무하고 있다고 하며, 연예계 저널리스트 이모자와 사다오와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게 취재한 결과

'퇴소는 거의 틀림없는 것 같다'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시세이도'의 CM 기용이 백지화된 것에 대해 기무라의 아내 쿠도 시즈카는

'지금까지 키워 주고, 신세를 진 은혜는 잊지 않지만,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으면

여러 폐해로 남편의 앞날을 망칠 것 같다'며 쟈니스와 거리를 둘 각오를 했다고 한다

신경이 쓰이는 기무라 타쿠야의 앞으로에 대해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교장'의 파이널 버전 드라마나 내년 여름쯤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는 극장판이

기무라의 쟈니스에서의 마지막 일이 될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견해라고 한다

또, 주간지 '주간신조'도 보도하고 있었지만, 아라시도 독립설이 부상하고 있어

'그룹의 생일에 해당하는 11월 3일에 맞추어, 멤버들이 어떠한 전격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쟈니스 담당 기자들 사이에서 독립설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기무라 타쿠야의 쟈니스 퇴소 & 독립설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사실이라면 SMAP 해산은 정말 애통하다, 무엇을 위해서 고집스럽게 쟈니스에 잔류했는지'

'기무라는 쟈니스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쿠도 시즈카는 쟈니스와 무관하기 때문에 그냥 닥쳐줬으면 좋겠다'

'쿠도가 얽혀 있지 않았으면 지금도 스맙은 해체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기무라가 사무실을 그만두는 건 본인 마음이지만, 그럼 스맙은 왜 해체한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독립이든 뭐든 자유지만, 좋을 때는 메리 씨에게 착 달라붙어 있고

안 좋을 때는 빠르게 손절하려고 하는 게 과연 이 부부답다!'

'SMAP를 배신하고 쟈니스에 남았기 때문에 이제 와서 쟈니스도 배신하는 것은 멋지지 않아

특히 힘들 일을 겪으면서도 각자의 길을 걷는 세 사람에게 미안하지 않나?'

'기무라도 아라시도 줄리도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알면서도 후배들을 외면하고

모르는 척하고 도망치는 등 비겁함 그 자체다'

'이제 와서 왜? 그동안 키워준 매니저에 대한 은혜보다

그동안 함께 고생하고 지지해 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보다

자신의 안정과 소속사에 대한 은혜를 선택한 것이니 끝까지 소속사를 지켜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5년 스맙 독립 소동 당시 메리 키타가와 매우 좋은 관계였던 쿠도 시즈카가

'메리 씨를 배신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남아 달라'라고 기무라를 설득해

같은 해 12월 중순에 잔류를 결정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기무라는 특별 대우를 받으며 스맙 해체 이후에도 많은 일을 따내고 있었으며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또한 메리 키타가와는 기무라가 쟈니스에 잔류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코코미와 코우키의 데뷔도

적극적으로 찬성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우키 2018년 코코미는 2020년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기무라는 그동안 금기시 하고 있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완전히 해금했으며

SNS에서 쿠도 시즈카와의 투샷 사진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

이러한 노선 변경에는 쿠도 시즈카의 의향이 존재했으며

쿠도 시즈카는 자녀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기무라 타쿠야 브랜드'를 이용해 

더 많은 가족 사업을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여러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퇴소는 거의 틀림없는 것 같다.. 굉장히 확신에 찬 모습이네요..

기무라도 그렇고 아라시도 그렇고 실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회사가 어려워지니까 바로 손절하는 모습은 도의적으로 보면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죠

차라리 그냥 기무라 타쿠야를 쟈니스 새로운 사장으로 추대하는 게 좋지 않나?

아니면 쿠도 시즈카를.. 죄송합니다;;

뭐 어떻게 될지는 현재로서는 저는 그다지 좋아 보이는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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