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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쟈니스 사무소 新 사장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유력

by 데빌소울 2023. 9. 1.

쟈니 키타가와의 성추행 문제를 조사한 외부 전문가에 의한 재발 방지 특별팀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후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사임도 권고하면서, 이를 받아 쟈니스 사무소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사장을 포함한 신체제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쟈니스 사무소가 설치한 재발 방지 특별팀은 8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쟈니 키타카와의 성추행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쟈니스 사무소 설립 이전인 1950년대 성추행을 한 이후

197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쟈니스 주니어에 대한

광범위한 성추행이 반복되고 있었음이 인정된다며, 쟈니스 주니어에 대한 성추행을 사실로 인정했다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면서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이를 방치해 온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에 대해서는

'사무소가 해체적 재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쟈니스는 7일 14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대응에 대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산케이스포츠' 등의 취재에 따르면, 이 회견에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한다

'원래 공식무대에 잘 나서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회견에 참석해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화를 부를 가능성이 크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그리고 회견에서는 줄리 사장의 사임과 함께 새로운 사장이나 사외이사 등도 포함한

새로운 체제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는데

'줄리가 사장에서 물러나면 소속 탤런트에 대한 소속사의 구심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후임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맏형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를 수장으로 내세울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어

소년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3대째 사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탤런트 일과 사장 일을 겸무는 어렵다

12월 디너쇼를 앞두고 은퇴할 수 없기 때문에 옆에서 받쳐줄 참모가 필요하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니 뮤직 출신으로 현재 쟈니스 사무소 고문인 타카나카 코헤이를

부사장에 앉힐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 신 사장에는 전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주니어를 육성하는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과

겸무한다는 소리도 있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스포츠호치'도 마찬가지로 소속 탤런트 중에서 톱인 쟈니스 장남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외에

이노하라 요시히코, TOKIO 죠시마 시게루가 새 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하며

각각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소속사와 그룹을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고

경험도 풍부하다는 점에서 함께 팀을 이뤄 사무소를 재건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쟈니스 사무소 재건 3인방?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신 사장 유력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히가시야마도 못 본 척 계속하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잖아?'

'줄리가 주식을 100% 가진 채 퇴임하고, 후임에 줄리와 손발이 맞는 탤런트 꽂아서

결국 회사를 뒤에서 조정하는 것이 줄리라면 교체의 의미가 없다'

'쟈니스 소속의 탤런트가 아니라 제대로 경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사장이 되는 게 좋겠다'

'경영을 배우지 못한 탤런트를 사장에 앉히는 짓은 그만두면 좋겠다

지난번 주니어 불상사 때도 그랬지만, 연예계 활동을 하는 사람이 처분도 하는 것은

역시 균형을 잡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줄리가 그만두고 진짜로 심기일전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경영자는 외부에서 영입해야 된다'

'뭐 원래부터 장래의 사장 후보에 늘 거론되던 것이 히가시야마니까

하지만 이번 기회에는 외부에서 영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쟈니스 사무소의 새로운 간부 후보로는 아라시 마츠모토 준 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후보에 꼽히고 있는 대부분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측근으로

만약 줄리가 100% 보유한 사무소 주식을 내놓지 않는다면

사실상 오너 경영자 위치에서 바지 사장은 장식용에 불과하게 된다

또한 복수의 미디어가 신 사장 유력 후보로 꼽고 있는 쟈니스 장남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에 대해서는

'쟈니스 성가해 문제 당사자의 모임'의 대표로 전 쟈니스 Jr. 히라모토 준야로부터

'그는 쟈니상의 측근 중의 측근으로, 항상 그의 뜻에 따라 움직였으며

부사장인 메리 키타가와의 순종적인 하인으로 남아 있었다

오히려 가해자 쪽이라는 것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성범죄에 대해 모른다는 후안무치한 낯짝에 기가 막힐 뿐이다' 등의 비난을 받고 있어

새 사장으로 취임하면 새로운 소동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과연 쟈니스의 새로운 사장으로 적임일지는 의문이다

(출처 구글)

쟈니 키타가와의 성추행에 대해서 몰랐다는 말을 했다고? 엄청 빨렸을 것 같은데..

역시 바지 사장 세우고 줄리가 뒤에서 조정하는 그림이 될 것 같네요

대중을 개돼지 취급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뻔히 보이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역시나 쟈니스스러운 회견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확실한 건 줄리는 절대 쉽게 쟈니스를 내놓지는 않을 거라는 거..(남에게 맡기지도)

그럴 거면 애초에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쟈니스를 떠나는 일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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