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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이크 누와라 '오하걸' 미성년자 집으로 데려가 해고

by 데빌소울 2023. 8. 31.

8월 28일 TV도쿄 어린이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하스타'에서 졸업한 것이 발표된 오와라이 탤런트

아이크 누와라(37) 이례적인 사후 보고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당황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하차 뒤에는 누와라가 미성년자인 함께 출연하던 '오하걸'을 집으로 데려간 것이 

문제가 되고 있었던 것이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오하걸 & 아이크 누와라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미국식 조크와 일본 문화를 섞은 소재로 브레이크한 누와라

'오와라이 그룹 쵸신쥬쿠의 멤버다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우연히 비디오 가게에서 본 일본 코미디에 충격을 받아

개그맨을 목표로 일본에 왔다는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

미국의 외국 대형 증권사 골드만삭스에서 IT 관련 일을 하면서 독학으로 일본어와 예능을 연마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는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고, 복수의 프로그램 레귤러를 맡고 있다'(스포츠지 기자)

그런 누와라의 갑작스러운 '오하스타' 졸업 TV도쿄는 표면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상의 사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누와라 본인도 X(구 트위터)에 '약 7년간 신세를 진 오하스타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해줘서 THANKS SO MUCH!!' 등의 글을 올렸지만

정보가 너무 적어서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하지만, '오하스타' 관계자가 조용히 입을 연다

'표면적으로는 '졸업'이라고 하고 있지만, 하차 이유는 '프로그램 제작상의 사정'이 아닙니다

누와라 본인의 언동이 원인입니다, 올해 7월 중순 누와라가 '오하스타'에 출연하고 있던

미성년자 '오하걸'의 A 씨를 '일 상담을 해주겠다'라고 보호자 동반 없이 집으로 데려간 게 발각됐다

게다가, 누와라가 A씨를 집에 데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다

프로그램 측이 파악한 바로는 올해 들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5번이나 집으로 데려 왔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된 A씨의 부모가 프로그램 측에 항의를 하고 있었다

누와라는 소속사측의 조사를 받았지만

''일 때문에 고민 상담을 하고 있었다, 집에 불렀지만 외설적인 짓은 하지 않았다'

라고 해명한 것 같다'(이전 관계자)

소속사와 프로그램 측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공연자의 보호자들로부터)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시키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소리도 있어

졸업 시키키로 결정되었다'라고 한다(이전)

(출처 TV도쿄)

TV 도쿄의 홍보 IR부에 누와라가 집으로 불러 보호자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이 사실인지 묻자

'당사로서는 대답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하차 이유가 이 건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누와라의 소속사인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질문장을 보냈다

A 씨를 집으로 초대한 것은 사실인지 묻자 '고민이 있으면 물어보려고 점심을 먹자고

집으로 초대한 것은 사실이지만, 심야가 아니라 낮 시간대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누와라가 졸업한 이유가 A씨를 집에 초대했다가 보호자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이냐'라고 묻자

'프로그램 제작상의 사정이라고 들었다'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오하스타 관계자는 자신 있게 이렇게 증언한다

'A 씨가 누와라의 집에 갔던 것은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였다고 들었다, 데리고 갔을 뿐만 아니라

시간대가 밤이었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문제 삼은 것이다'

설령 자택에서 A 씨의 일을 상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미성년자를 집으로 초대하는 행위에 문제는 없을까?

 

 

크레스포트 법률 사무소의 아라이 요시카즈 변호사가 말한다

'보호자의 동의가 없는 가운데 만일 밤 11시를 넘고 있었다고 하면

도쿄도의 청소년 보호육성 조례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장시간 데리고 다녔다면 미성년자 약취유괴죄 등 형법에 저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는 누와라가 A 씨를 집으로 초대한 시간대는 (낮이었기 때문에)

위반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현재 전달중의 '주간문춘 전자판'에서는 누와라의 상세한 경력

누와라가 A씨를 자택에 초대한 경위, 다른 '오하걸즈' B 씨에게의 부적절한 행위

나아가 청취 과정에서 드러난 누와라의 놀라운 행동

지인이 밝힌 누와라의 'SNS 헌팅' 등에 대해 자세히 보도한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나베프로에서는 흔한 일'

'미성년자 몇 명이나 후루룩 했을까?'

'한 두번도 아니고 밤 중에 5번이나 갔으면 피해자가 아닌 거 아냐? ㅋㅋ'

'하로프로 현역도 있네'

'5번이나 가고 있었다면 여자 쪽은 별로 불쾌한 것도 아닌데 부모가 호들갑 떠는 거 아냐?'

'역시 하로프로는 안심안전'

'결국 가장 무서운 것은 나베프로야..'

'야마구치 타츠야 같은 짓을 하고 있었구먼..'

'중학생? 고등학생? 어느 쪽에 손을 댄 거야?'

'7년 전부터 오하스타에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여죄가 더 많을 거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프로그램 존폐 자체가 위험하다'

'흑인으로 태어나고 싶었어'

'누와라 '유키링 할머니는 NO, Thank You!'

'야마데라 하로이치도 전 오하걸의 하로프로 녀석과 재혼했지'

'처음이 흑인인가.. 절대 빠져나올 수 없을 텐데..'

ㄴ'15세에 흑인 맛을 알다니.. 끔찍하군..'

'일본을 대표하는 수많은 명배우를 배출해 온 오하스타가 이런 형태로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고는..'

'카시와기를 보면 나베프로가 쓰레기 모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하프 아이는 귀엽지만, 그 외에는 미묘한 얼굴이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생각으로 따라갔는지..

뭐 아무튼 흑형이 흑형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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